채리나무를 심으셨군요 벌써 심으셨으니까 이미 자문을 받고 심었으리라 생각되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1)한겨울 최저기온이 -15°c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곳. 2) 개화기인 4월하순에 늦서리 피해가 잦지않는 곳. 3) 토심이 최소한 60cm이상이고 토양경도가 20mm(야마다카식 경도계)이며 지하수위가 1m이상으로 낮고 물빠짐이 좋은곳. 4) 관수나 농약살포에 필요한
물을 확보할 수 있는곳. 5) 경사지인 경우 일조량이 많고 겨울동해 여름철 일소피해가 적은 곳 입니다. 하나하나 검토해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보니 초보인것 같은데요.

우선 주간거리가 너무 가깝고요_ 성목이 되었을 때를 가정하고 심어야합니다.

묘목을 식재하고 난 후 무릅정도에서 절단전정을 해야 T/R율이 맞아서 강하게 새순이 튀어나오고 뿌리 안착이 잘 됩니다.

과수를 선택하실때는 그 과수에 대한 교육을 미리받고 심으셔야 합니다.

과수는 영년생 작물이어서 1년 내낸 관리를 해야하가 때문에 쉽게 접근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강원도는 최저기온이 낮기 때문에 주변에서 잘 자라고있는 과수를 선택해야합니다.

평창 600고지에서도 체리나무가 잘 자라고 있고 잘 열리고 있습니다 어제도 서리와 얼음이 얼었었는데 잘 자랍니다 다만 벗나무과라 키가 넘 빨리 커지니 나무와 나무 간격을 충분히 두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