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사람의 천적(天敵)은 바로 세월이라고 하지요.
세월이 우리를
노려 보고 있습니다!.
행복이 영원할것 같지만
세월은 오늘도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누가 감히 시간의 흐름을 거역 할 수 있겠습니까?.
아직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역사에는
세월이 데리고
떠난 자(者)가 다시 돌아온 적이 없습니다.
불노초(不老草)를 찾아 헤메던 진시황제도, 천하(天下) 명의(名醫) 허준도, 부귀영화를 다 누리던 솔로몬도, 세상을 정복한 영웅 나폴레옹도, 절세가인 양귀비도, 그리고 이 지구상의
모든 영웅호걸들도,
세월이 데리고 간 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덧 없고 무서운 것은 생노병사(生老病死)의 세월 입니다.
세월 앞에서는
잘난 자도 못난 자도
예 외가 없습니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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