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하고 파란하늘 아래 봄이오는
길목에서
연일 계속되는 시셈의 꽃샘 추위가 매서운
한주 의 시작
월요일 아침ᆢ
그냥 올 것 같은
봄도 그리
호락 호락하지
않는것 처럼 꽃샘 추위는 당분간은
들쑥날쑥
시샘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마음만은 화사한
풀잎사이로 둘러앉아
어서오라
반기는 듯 ,
싱그러운
자연의 내음가득 실려옴을
한 층더
봄꽃으로
만개하는 날이
오리라 생각 합니다
늦겨울을
잘 견디내어 초봄을 맞이하는
그날 그날의
찬 바람이 시샘을
내는 것도
당연하지 않을까요.
날씨는 춥지만 봄의 설렘으로 심신에 가득 채워지는
월요일인 오늘
하루도 어딜가나 웃음꽃 활짝피우시며
화사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 듯이
월요일 오늘도
기쁨 안에서 사랑의
열매맺는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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