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거름, 웃거름, 덧거름 용어 정리]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6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밑거름, 웃거름, 덧거름 용어 정리>입니다.
흔히 혼용되는 '웃거름'과 '덧거름'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야합니다. 작물의 성장 단계에 따라 적절한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오늘은 혼용되는 용어를 정리해봅시다!
🔻 올바른 퇴비 사용법과 용어 정정
• 퇴비 사용법에서는 발효 퇴비와 숙성 퇴비의 개념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미생물과 동물의 서식 환경을 조성
• 멀칭을 통해 발효 과정이 이루어지며, 식물이 필요한 영양분을 얻는 방식이 중요
• 발효 퇴비 사용 시, 비가 올 때 영양분이 유실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특히 질산염과 같은 문제 유발
• 퇴비 사용은 사전에 예측이 필요하며, 적절한 시기에 웃거름과 같은 추가 방법을 사용
🔻 올바른 용어 사용과 퇴비 종류
• 웃거름: 작물이 심어지고 생육이 시작된 후에 주는 비료를 의미 → 씨앗을 뿌린 후나 작물이 자라는 조정 시기에 뿌려지는 것
• 덧거름: 작물이 성장 중에 양분이 부족할 때 사용되는 비료로, 작물의 생장 과정에서 필요에 따라 추가로 주기
-뿌리가 충분히 발달한 후에 주는 것이 효과적
• 밑거름: 씨앗을 뿌리거나 모종을 심기 전에 미리 주는 비료이며, 묶음은 씨앗을 파종한 후에 주는 비료로 구분됨
• 발효 탭이나 속효성 비료는 빠른 효과를 내지만, 덧거름은 작물의 자생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 적절히 사용
🔻 밑거름과 웃거름 사용양
• 화학비료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밑거름은 1㎡ 기준, 40g 정도의 복합비료(14-15-8)을 권장
-교실 한 칸 크기에 준하는 50~100㎡의 면적이라면 4kg 정도
• 웃거름은 이보다 더 적은 양으로 1㎡ 기준, 요소 10g 정도
-교실 한 칸과 비슷한 50~100㎡의 면적에는 1kg 정도가 적당
• 거름을 주는 시기
-밑거름은 파종 전, 웃거름은 2월 상․중순. 웃거름은 시간이 허락된다면 2월 상․중순 1회 주고, 20일 정도 경과 한 번 더 주는 것이 좋음
• 웃거름은 밀이 파릇파릇하게 기운이 넘치는 상태라면 그냥 지나쳐도 좋음. 그렇지만 색이 다소 연한 경우는 약간의 시비가 필요
글자 그대로 밑거름은 토양의 기본 영양을 제공하는 것이며, 웃거름은 나중에 자람을 좋게 하기 위해 자라는 중간에 비료를 더 준다는 의미이므로 용어를 혼용하지 맙시다!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4편 [봄철 밑거름 주기,미리 준비하세요]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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