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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
이종수
3월 2일
오늘 모처름 비가온다하여 마늘 부직포 제거하고 거름과 복합비료를 뿌렸더니 아직 ㅂ니는 오지 않네요
감자 심을려고 고랑도 만들고 재미나는 하루를 보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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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주에는 모처름 비가 오네요 그동안 많이 가물어 마늘밭에 물을 주어야 하는데 때 마침 단비가 와서 참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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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밭에 부직포를 걷는 작업을 시작 하였슴니다 나무에 거름과 비료를 하여야 올해 과수도 잘 열리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아._____이제 긴겨울 잠에서 깨어날 그날을 위하여 황약도 살포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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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니 마늘밭이 동해 피해를 입을까봐 걱정입니다 부직포를 쒸워 놓기는 하였지만 겨울 찬바람에 부직포가 벗겨질때가 많았고 그로인하여 마늘이 얼어죽었던 해가 많았습니다 밭에나가서 확인이 필요한시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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