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다운로드
이전 페이지
자유주제
홈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전남곡성
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
2월 28일
절기상 계절은 봄이나
낮은 기온으로
우리네 사람들 봄을
느끼기는 이르지만
우리 집 화단 축대 사이
지난해 묵은 줄기 헤집고
이처럼 할미꽃 새싹
돋아나 봄맞이 하고 있고
이제는 우리 팜님들도
한해 농사 차곡차곡
준비할 때인듯싶네요.
6
댓글
공유
댓글을 남기려면 앱을 설치해주세요
댓글 전체 보기
자유주제
모임의 연관글
봄이 오는가 봅니다 농민분들도 기대가 많을줄 압니다 나는 벌써 뭘 심을까 고민도 해 봅니다 복숭아 나무에도 머지않아 새싹이 올라오겠지요 봄~봄,~봄~왠지 설레네요 봄은 처녀의 계절이라는데 어디서 이쁜 봄처녀가 나타날런지~~~부끄~~
좋아요
5
·
댓글
0
개구리도 잠에서 깨어 난다는 ‘경칩(驚蟄)’이건만 계절의 표정은 여전히 겨울의 차가운 얼굴입니다. 두릅 종근채취 작업을 위해 예약해 둔 포크레인도 취소하고 나니 자연의 힘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인간의 나약함을 느낍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으나 봄이 아닌 폭설의 봄 날 그래도 저 두터운 눈을 뚫고 따스함으로 다가 올 그를 기다리며 지금은 묵묵히 눈을 치우며 내일을 준비해 봅니다.
좋아요
7
·
댓글
6
곧 양상으로 봄이 찾아오네 기온이 오르면 감기탈출 기념해서 하우스도 가보고. ..해야죠 우선 걷기로 체력비축 봄이 오는 꽃잔치 미리가본 맨발터
좋아요
4
·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