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기작물 재배지엔 석회(패화석, 석회고토) 뿌리고 먼저 갈아엎은후 최소 보름후에 퇴비와 복합비료 넣고 갈면 됩니다. 다만 올해 받은 퇴비는 가스가 발생하므로 퇴비넣고 일정기간 지나서 복합비료 넣는걸 추천합니다. 이후 골타기와 두둑형성 하시면 됩니다.
토양이나 기후가 각 지역마다 달라서 뭐가 꼭 맞다고는 할수없지 만 한5년쯤 농사를 지어보니 보편적으로 군에서 구입한 퇴는 가스가 많아서 3주나 4주쯤 살포 했다가 로타리를 치고 골을 타고 모종을 심는 것이 좋을 뜻 합니다 뭐 농사란 본인의 경험과 땅의 성질에 따라서 지으니 어떤 농사 법이 맞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지방과 기후 토양을 잘알고 하십되지 않을까요 뭐 초보자라 이런 말씀도 드리기가 부끄럽습니다
식물 뿌리에 비료가 집적 접촉하면 고사합니다. 즉 식물이 흡수할 수 있는 상태이어야 합니다. 퇴비, 부엽토 등 유기물은 토양내에서 미생물이 분해하여야만 식물이 흡수할 수 있으니 경운하기 전에 살포해야 합니다. 복하피료, 요소비료 등은 고형물 자체를 식물체가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물과 결합해서 녹아야 흡수할 수 있습니다.
먼저 지역 농업기술센타에 재배작물에 대한 토양검정을 우선하여 실시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며. 산성화된 토양에는 맨 먼저 권장량의 석회고토를 살포하시고 약 열흘 정도 경과한 후에 농업기술센타에서 권장하는 퇴비를 적정량 살포해야하며 그 이유는 두 가지를 동시에 살포하면 가스발생으로 인한 작물에 피해발생 및 양분의 손실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난 후 역시 같은 이유로 열흘 정도 경과 후 적정 권장량의 복합비료를 시비 후 경운을 하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