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시국에도 세월은 잘도 지나갑니디. 금요일 안과병원에서 진료받고 수술 예약하고 에제 시골에 내려와 엑티언 엔진오일 오일훨타 에어크리너 교환하고, 대구 북성로에서 구입한 용접기 홀다선 교체 정리해 놓고, 하우스 내부 전기작업은 낼 하기로 하고 마을 동생집에서 꼬막 삶아서 바로 먹었는데 제법 맛있습니다. 인디언 감자도 금방 삶아서 같이 먹었는데, 우리 몸에 면역력 강화를 비롯해 항노화 갱년기 등등 아주 많은 효과를 준다는데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눈 상처로 아직 술은 못 마셨지만 입은 즐거운 순간이였습니다. 이제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가족간에 즐거운 만남에 앞서 모두들 무탈 하시고 안전에 유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