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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의 최고 자랑은? · 참여글
경남하동
루시아
12월 24일
" 제가 농산물 팔았어요"
낫 놓고 낫인 줄도 모르는
우리 부부가 시골로 내려와
감, 매실, 두릅.. 키우는데
눈물겨운 사연을 산처럼
쌓아가며 여기까지 왔어요.
농산물을 살 줄은 알면서
파는건 전혀 못했네요.
그런데 올해 10월에
예약을 받았답니다.
아직 물건을 보내지는 못했고
통장에 입금되지 않았지만
예약으로 분명히 팔았습니다.
곧 물품이 준비되니까
포장 잘해서 보내면 끝~
야 ~호~만~세~!🥳행복합니다
이상 제 최고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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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으로 살자
·
12월 25일
농사는 잘 지었는데 판로가 없으면 그것보다 맥이 풀리는 일은 없을겁니다 처음에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보내기도 하지만 농사 지어서 떼돈 버는것도 아닌데 해마다 퍼 주기만 할 수는 없는 일이죠 이렇게 길이 트였으니 그 관계 잘 유지하여 아름다운 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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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귀포
보리농장 고미경
30년차 주부귤농부🍊
·
12월 24일
저도 처음 문자로 주문이 들어왔을때 그 기쁨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어렵사리 지어놓은 농사를 판매하지 못해 울며 겨자먹기로 폐기처분한적도 있고.. 반대로 주문량이 많아 잘 팔리면 힘든줄도 모르고 100박스 포장도 거뜬하지요. 농부의 그 희로애락을 100 알아줄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앞으로 더 좋은날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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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홍성
김성환
12월 24일
축하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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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8개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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