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의 최고 자랑은?
" 제가 농산물 팔았어요"
낫 놓고 낫인 줄도 모르는
우리 부부가 시골로 내려와
감, 매실, 두릅.. 키우는데
눈물겨운 사연을 산처럼
쌓아가며 여기까지 왔어요.
농산물을 살 줄은 알면서
파는건 전혀 못했네요.
그런데 올해 10월에
예약을 받았답니다.
아직 물건을 보내지는 못했고
통장에 입금되지 않았지만
예약으로 분명히 팔았습니다.
곧 물품이 준비되니까
포장 잘해서 보내면 끝~
야 ~호~만~세~!🥳행복합니다
이상 제 최고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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