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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합천허굴산농장
귀농8년차 농사군·
포근한 아침 햇살이 마치 저물어가는 한 해를 뒤돌아 보기라도 한듯이 조용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젊움 시절에눈 마냥 즐기고 뉸이 내리는 날에는 기쁨이 가일청 했는데 지금은 별느낌이 없는 것으로 봐서 나이를 실감합니다.
삶을 뒤돌아 보면 대부분이 아쉬움으로 남고
보람있고 행복했던 순간은 온데간데 없고, 후회스르움만 가숨에 가득찬 세월같아서 서글픈
마음 금할갈 없습니다.
세월이 지나봐야 철이 드는지 느즈막에 후회한들
자난세월을 뒤돌릴 수도 없는 현실 앞에서 모든것을 감래하고 남은 생이라도 가슴에 남은 행복의 실타래룰 알뚤하게
풀어서 삶의 청사진을 빔틈없이 채워 질련지 기대하면서 새해를 맞이해
봅시다.
새해는 또 어떤 변화를 맞이 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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