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퇴비, 숙성퇴비 효과적인 사용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2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발열퇴비, 숙성퇴비 효과적인 사용방법>입니다.
오늘은 올바른 퇴비 관리로 물 오염을 방지하고 작물 생육에 도움을 주는 발열퇴비와 숙성퇴비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물 오염의 주요 원인
• 부숙되지 않은 퇴비에서 질소와 인이 빗물에 씻겨 하천과 지하수를 오염
• 축산 분뇨는 악취와 수질 오염의 주요 요인
🔻발열퇴비, 숙성퇴비
• 역할
- 적절히 부숙된 퇴비는 토양의 양분을 안정적으로 공급
- 물 오염을 방지하는 데 도움
• 발열퇴비 특징
- 빠른 효과가 필요한 밭작물, 대규모 농장에서 사용 추천
- 발열퇴비는 빠르게 부숙이 이루어지며 초기 효과가 빠름
- 빠른 효과가 필요한 밭작물, 대규모 농장에서 사용 추천
- 비교적 내성이 강한 작물(과채류, 곡물)에 적합
• 숙성퇴비 특징
- 숙성퇴비는 부숙 기간이 길어 영양소가 안정적으로 공급됨
- 숙성퇴비는 염류 집적 우려가 적어 과채류 및 잎채소 같은 민감한 작물에도 적합
🔻발열퇴비
• 만드는 법
1. 준비물: 축분, 볏짚, 톱밥, 물
2. 원료를 균일하게 혼합하고 수분 함량을 약 60%로 조정
3. 퇴비를 더미로 쌓고 내부 온도를 60~70℃로 유지하며 주기적으로 뒤집기
4. 2~3주 후 냄새가 줄고 색이 짙어지면 사용 가능
• 사용 시기: 작물 심기 최소 1~2주 전 사용. 발효가 완전히 끝난 상태인지 확인 후 살포
• 사용 방법:
1. 발열퇴비를 토양에 얇게 뿌리고 흙과 잘 섞음
2. 고온 발효 과정에서 잔류한 염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물을 충분히 주어 흡수 및 희석
🔻숙성퇴비
• 만드는 법
1. 준비물: 발효된 축분, 유기물(볏짚, 톱밥 등)
2. 발효된 축분과 유기물을 혼합해 퇴비 쌓기
3. 내부 온도를 관리하며 매주 한 번 뒤집기
4. 약 3개월 이상 숙성해 냄새와 병해 요소 제거
• 사용 시기: 작물 심기 최소 2~3주 전 사용
• 사용 방법:
1. 작물의 뿌리가 자리잡을 구역에 골고루 섞기
2. 과다한 사용을 피하고, 토양 조건에 따라 적정량만 사용
물과 토양을 함께 지키는 퇴비 관리! 적절한 퇴비 제작과 사용으로 농작물의 품질을 높이고 환경도 보호해보세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7편 [과질껍질 비료로 만드는 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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