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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합천허굴산농장
귀농8년차 농사군·
새해 첫 월요일입다.
아침에 눈 대신 비가 조금 내렸는데 도로변이 얼지않아 다행입니다.
오전에는 겨울날씨 답지않게 포근합니다.
소한 추위는 어디같는지 모르겠습니다.
토요일부터 비닐하우스 내에 점적호스 멀칭비닐 농산부산물 정리했는데 이젠 마무리 단계에 점시
쉬고 있습니다. 눈 상처 때문에 좋아하던 막걸리도
한 잔 못하고 연말년시를 보내는 마음이 그렇게 달가와지지 않은데 아직도
상처가 매듭지려면 1주일은 지나야 될 것 같은데, 그 동안 하루도 쉼없이 마셨는데 말 못할 간장은 얼마나 시달려 있겠습니까? 잠시 자숙하는 심정으로 좀더
참으면서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날씨가 너무 포근합니다.이를땐 선책을 하거나 야외활동 하기에 너무 좋은데 ...
새해도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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