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땅이 별로 좋이 안은 탓으로 농사가 잘은 안됐지만 서리태 조금 고구마 들깨 그리고 땅콩을 수확 해서 이웃과 함께 조금씩 나누워 먹고 마지막에 배추 무우를 조금 수확해서 이웃과 나누어 김장을 했습니다 농사물를 수확해서 돈 되는 것은 없어도 이웃과 나눌수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런대로 자라줘서 신기하고 행복합니다 시월에 마늘도 조금 심어 놓았으나 얼마나 잘될련지는 모르겠으나 잘자라 주면 고맙고 또 나눔이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하는 기쁨 마음 입니다 농부님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