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복비 녹여서 쉽게 사용하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21복비 녹여서 쉽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작물 성장에 필요한 양분은 크게 3종류(NPK)로 나누며, 이들은 각각 질소, 인산, 칼리움인데요, 작물이 양분을 잘 흡수하기 위한 증산작용을 도와주는 바로 21복비! 특징과 사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21복비의 장점과 사용법
• 비료를 잘못 줘도 토양이 완충작용을 하므로 안정성이 높음
• 신규 소농 텃밭에 적합한 비료로 저렴하고 간편한 21복비를 추천
• 21복비는 90%가 물에 녹으며, 값비싼 사종복합비와 유사한 효과 나타냄
• 멸치다시백에 비료를 넣고 녹이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밭에 뿌리면 됨
🔻21복비의 제조 및 사용법
• 40g 내외의 21복비를 멸치다시백에 넣고 20L 물에 녹여 사용 (비료 농도는 0.2%)
• 비료를 사용할 때는 물 주기마다 녹여서 사용하며, 작물의 성장 상태에 따라 비료 양 조절
• 태비차와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는 미생물을 함께 사용하면 비료의 흡수력이 높아지고 빠른 효과 가능
• 태비차나 미생물은 200g만 넣고 잘 혼합하면 사종복비와 같은 빠른 효과 발휘 가능
🔻비료 사용 방법과 효과
• 농업기술센터 미생물은 물에 잘 녹이는 부재료로써, 40g의 21복비를 20L 물 통에 넣고 활용
• 면적이 넓은 대농에서는 어려움이 있지만 작은 면적에서 농사를 시작하는 신규 농업인에게는 유용
• 비료를 올바르게 녹이면 작물이 자라는 데 큰 어려움이 없으며,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 가능
무려 90% 가까이 녹는 21비료로 가격이 비싼 4종복비의 효과를 손쉽게 내보세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3편 [엽면시비는 요소 vs 21복비?]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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