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품권1만원 당첨되었다네요. 오늘 상품권도 교환하면서 바빠서 안썼던 통장살려서 앱개설도 하며 은행에서 기다리다보니 기억의 시간이 젊은시절 근무하던 생각해보니 많은 시간으로 오래되었네요. 날씨가 조금 따뜻해서 허리탈로 걷기 힘들어도 한의원도 다녀오며 한약도 들고 왔더니 김장했다며 오라하는 동생보고 그옆에 사는 친구 얼굴도 볼겸 차를 끌고 가서 저녁도 함께하며 사는이야기와 친정엄마 아파해서 힘들어 하는 친구를 보며 부모님생각이 나네요. 올 한해 우환이 많아서 힘든 나에게 행운이 오니 새해엔 모든 식구들이 건강하고 나 또한 나아질거라는 다짐으로 병원과 한의원 치료도 적극적으로 하려합니다. 상품권으로 바꾸었으니 무엇을 살까 기쁜생각도 해보는 밤입니다. 나눔과 정과 정보로 서로 위로와 격려로 행복 에너지 실어 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