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다운로드
이전 페이지
자유주제
홈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경북청도
김상진
초보자 농부 5년 차
·
12월 15일
님!
떠나버린 님은
가슴에 남고
남은 가슴에는
쓸쓸함만이 맺혀 있네
어느땐가
심어놓으신
텃밭에는 호박넝쿨이
얼켜져있네
호박잎 사이로이
호박이 줄렁줄렁
그리움속에 잠겨
버리네
떠난 님의 자취는
많은것들이
남아 있는데
한번 가신 님은
돌아올 줄 모르네
떠나버린 님
그립습니다
5
3
공유
강원영월
강원사랑인
답변왕
하루하루가최선의행복
·
12월 15일
시속에 애절함이 전해집니다.
건강하세요.
1
답글쓰기
경남거창
표고버섯21460
12월 15일
부식포를2겹으로덮어서12윌중순에했어요
1
답글쓰기
댓글 3개 전체 보기
자유주제
모임의 연관글
깊어가는 겨울 흰눈이 온통 지구을 마셔버리듯 덮어버린 하앟눈 세월은 참 빠른것 같다 어쩌면 깊어가는 겨울의 밤 그런 밤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밤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듯 조용한 밤을새운다 아침에 차문을 열고 흰눈이 덮어버린 풍경을 한장의 사진속에 담아 본다 봄을 기다리는 느낌 속에서 작년의 겨울은 이렇게 또 지나가고 있다 그리움은 언제나 가슴속에 남아 있고 눈덮힌 겨울속에서 봄은 또 다시 찾아오는데....
좋아요
5
·
댓글
0
봄은 찾아왔건만은 밭에 나가 올해는 뭘심을까 걱정이고 뿌리고 심어서 자라는 곡식들을 보면 예쁘기도 한데 세상에 나왔다가 꼭 거두어야 할 씨앗을 남겨놓고 떠나야 하는데 그씨앗을 남겨놓치 못한것이 조상에 죄를 지은 것 같아 마음 아프다 어찻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다 무슨 소용이 있으랴 허전하고 쓸쓸함 만 가슴에 맵돈다
좋아요
10
·
댓글
2
수확이 모두 끝나버린 초겨울 잎이 모두 져 버린 나무가지에 간들어지게 소야곡이 흐르 차가운 초겨울 바람소리에 쓸쓸함이 짙어간다 앙상하게 남은 가지위에 외롭게 앉아있는 이름모를 새 한마리가 계절의 쓸쓸함을 전해주는 듯하다
좋아요
3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