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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
김세리
귀촌.귀농 3년차
·
12월 4일
어수선한 하루..
그래서 땅을팠네요.,
진정하려구요 ㅎㅎ
고사리밭 고랑이 좁은
2시간을 넘거 삽질,
즐건저녁시간되셔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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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부여
이정희
주말에 가서 16년차
·
12월 4일
맞아요~~마음잡고 내가 할일하면 되지요^^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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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으로 살자
·
12월 4일
이제 진정 좀 되셨나요?
키다리 아저씨처럼 하반신이 장난 아니시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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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천
이천산수유
답변왕
열심히 노력하면 기쁨이
·
12월 4일
아이구~허리야.
피곤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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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전체 보기
자유주제
모임의 연관글
미안하다 개구리야... 동면에 들어갔던 개구리가 밭을 만들다 보면 의도치 않게 관리기에 의해 상처가 나고. 고랑을 만들기 위해 흙을 퍼 올리다 보면 역시 개구리가 다치게 되어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 그 깊은 땅속을 어떻게 파고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유독 우리 밭엔 개구리가 많습니다. 옛날에는 논에만 있는 줄로만 알았던 개구리가. 농사를 짓기부터 밭에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잠에서 아직 깨어날 때가 아닌데 개구리들아 이래 저래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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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심을곳 멀칭하고 고구마심을곳도 2두둑 비닐멀칭했음다, 호박 구덩이파서 퇴비넣고 비닐멀칭 해놨네요, 동생손을 빌려야 할수있는 일들이네여~~~ 겨우내 묵혔던 고랑도파주고 좌우간 농막들어오면 일이 기다리고있어서 참 행복하다해야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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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정도 땅을 호미로 파서 돌을 고르고, 퇴비와 땅속 벌레생김방지 약을 뿌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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