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8년차 농사군·
여의도 증권가애는 층마다
밝게 켜진 조명이 토 일오일을 재외하고는 항상
밝개 빛나고 있습니다.
저마다 삶의 터전은 다르지만, 삶이 추구하는 행복의 지수는 비슷하리라
봅니다.
영하의 날씨 에보애 잔뜩 긴장하고 출근했는데 해뜨기 시작하니까 추위가
지나가는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기대해 봅니다.
열심히 세월을 쫒다가
보니 벌써 60평생에
중반이 되었는데
지나온 발자취는 후회스러움만 남는구나.
남은 인생 즐겁게 보내려고 온갖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갈 길은
먼데 발길은 제자리만
맴도는구나.
행복의 씨앗은 언제
열매를 맺으려나 기다리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평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