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귀농 8년차 농부입니다.
처음 귀농 하기전 친구가 농사 짓는 곳에 1년간 무임금으로 쫓아다니며 가지농사를 배웠어요.
농사꾼에게 농사짓는 방법 등 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더군요.
처음 귀농하여 농사를 가르쳐준다는 농가를 찿아보니 군에서 멘토,맨티
농가를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말이 멘토농가이지
알려주는 건 하나도 없더군요.
농사일이란 농부가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작물이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합니다.
여러분 노력하는 농부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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