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사진전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하우스안에 예쁜새알이 있어요.
누구의 알일까요?
소중한 알 부화할때까지 잘 지켜줄래요.
신비의 세계
FarmmorningFarmmorning
강원평창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생명은 소중하니 우리 박산숙님께서 잘 보살펴 주세요
알 수 없음
반갑습니다 😁
경기시흥봉우재농부
와 신기해요 새가 둥지를 틀었군요 무슨새인지는 모르나 봄도 아닌데 지금 포란을 하네요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신기해요. 처음 있는 일입니다.
알 수 없음
엄청 신기합니다
충남태안김종옥
귀농 11년차 농부 ·
봄도아닌 가을에 하우스에 새가 알을 낭았네요.
길조라 생각하시고 그대로 부화하여 둥지를 떠나기 기다려 주세요.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네.이번주에 가면 부화되어서 날아 갔으면 합니다.
경북청도우창구
귀농 17년차 복숭아·
딱새 알인데요.
최대한 둥지를 본래대로 유지하면 부화해서 날이갑니다.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네. 저희도 보기만하고 그대로 뒀어요.
대구수성박기식
딱새알입니다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네. 감사합니다.
알이 엄창 작아요.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우리가 피해주어 잘못될까바 여간 신경쓰이네요.
조심조심~~
전북정읍김영호
새알이 아니고
여섯알인데?
애미 몽타주를
담아야 새를 알지
새알이야 너구리 알이야?
끝까지 잘 키워서
한쌍 분양해 주세요
새가 날면 같이 웃고
새가 울면 같이 울던
...봄날은 간다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봄날은 또 오니까
쫌만 슬퍼하시고요
새끼 부화하면 또 올려 볼께요.
강원영월강원사랑인
하루하루가최선의행복·
무슨알이든 내집에 자연의 알이 있다는건 신기해요~^^
저는 둔한가봐요ㅠㅠ
새가 날라가고 빈둥지를 나중에 발견합니다ㅋㅋ
빈둥지를 보고 새들의 보금자리였구나~합니다.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저는 쓰레기인줄 알고 쓸어버릴라 했는데 엄니가 보시더니 새 둥지라고~~
하마터면 큰일 날뻔 했어요.
알 수 없음
신기합니다
안전하게 느껴지네요
그니까
둥지를 틀어놓은듯
합니다
암튼 경사놨네요
경기용인유영동(尙沅)
답변왕
15개월 연속출석왕 ·
참 예쁘고 아름다운 새입니다 이름이 왜 딱새일까? 새끼들 잘 길러서 새끼들과 함께 자연으로 돌아가면 복 받으실겁니다 제비는 박씨를 물고 왔다는데 딱새는 복을 가져다 줄겁니다
충북충주샤이니바다
올해 5월에 우리집에도 곤줄박이새가 둥지를 트고 부화해서 출가했었습니다 생명은 정말 신비롭습니다 ~ ㅎㅎ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ㅎㅎㅎ 새는 조동아리라 하나요?
이뻐요.
경기안성한학수
먹거리에 진심을 담다·
길조네요 구름멋고 바람자는 좋은터인가봅니다 행복하세요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어머. 멋진말 감사합니다.
전북정읍김영호
봄날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평등하게
오지 않기에 미련과
아쉬움을 읊지 않았나
인생무상
저는 육성회비 내서
무상과는 무관하고요
새로운 꽃피는 봄은
고사하고 국화꽃
가을도 희망사항으로
임하는 당사자들은
일장춘몽
어느덧 추풍 년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슬퍼요
경북의성욕심내지말자
소중한 생명입니다
전북남원천지현황
천지조화 속으로 여행중·
딱새알 맞습니다.
고추밭등에도 자주 출현을 합니다
경북구미표고버섯18837
답변왕
샤인 3년차 초보농부 ·
댓글정보 감사합니다ㆍ딱새공부 잘했습니다 ㆍ건행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맞아요. 우리 밭주변에 저 새가 많이와요.
우리 참깨 많이 훔쳐 먹았죠.
ㅋㅋㅋㅋ
아구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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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 백봉이 빈둥지를 안고 있어 알을 넣어줬다, 아홉개, 조금 안고 있다 내려가자 청계가 안기 시작한다, 그러자 청계가 또 내려가고 백봉이 안고 있다가 또 내려간다. 그 후로 쭈욱 청계가 안고 있다. 그런데 백봉이 그 옆에 알도 없이 곁에 앉아 있다. 몇번을 들어봐도 빈둥지다. 아니 둥지 알은 죄다 청계가 안고있고 백봉은 맨땅을 품고 있다. 그래서, 옆 둥지에 알을 넣고 백봉에게 책임 져라하고 안쳤다. 허나 바로 나간다. 좀 있다보면 또 예전 그 자리에서 맨땅을 안고 있다. 사나흘을 수회 반복해도 마찬가지다. 해서, 백봉이 앉은 맨땅에다 그 알을 옮겨 줬다. 그러하니 청계가 꾸꾸~~하며 알을 죄다 빼았아 간다. 청계로 부터 그 알을 되 빼앗아 다른곳에 두고 백봉더러 책임지라고 부탁을 해도 안된다, 백봉은 다시 나와 예전 그자리에 가 맨땅을 품고 있다. 햐~~~말도 안통하고, 고집도 쎄고, 내 마음도 몰라주고, 지 생각도 내게 전하지 않고, 앉은 자리에 알을 넣어 줬을 때 발로 알을 쟁여 넣는걸 봤으니, 청계가 간섭 못하게 청계와 백봉사이 칸막이를 지르고 알을 넣어줬다. 발로, 부리로 알을 배 밑으로, 가슴 아래로 쟁여 넣는다. 성공이다. 이대로 두면 열흘 후 청계가 병아리를 데리고 나올거고, 그 후 또다시 열흘이 지나면 백봉이 병아리를 데리고 나올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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