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이고구마 사진 몇년전 건데
아직도 다니네요
안삶아 드셨나봐요 ㅋ

4402님 시인이세요 놀랍습니다 아름다운 시도 시지만 고구마! 서프라이즈!대박 대박 이를두고 한말!

고구마 잘생겠네요 ㅎ

에구머니나~~~ 뒤태에 놀랐네여 ㅋㅋㅋ

고구마가 대박입니다.
어느 여인이 일하는 뒷 모습인줄 깜놀입니다.
첫번째 사진 박도 대박이구요.
옥수수가 아직도 푸르니 싱싱하네요.
시 한소절에 일년의 노고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가을 걷이 끝자락에서 풍요가 느껴지네요.
모든 농부님들 힘 내세요!!!

첫번째사진 호박인가요 가지인가요~?

멋집니다.
시도 작물도 고구마도...^^

깜짝!
놀라써요 ㅋ

예술이네요.ㅎㅎ

고구마
대박 이네요^^
정말 어느 여인의 뒷모습인줄 알았어요~~

여자야
야이 여자야
붉은 궁데이
까 놓고
지금 뭐하니

삼년전에
그 궁뎅이에
반했는데
아직도 까놓고
있느냐

동솥에
물 끓여서
삶아 먹기전에
얼렁 옷 걸처라

ㅡ고구마 궁딘 ㅡ

글을 읽고 사진을 올려다 보는중 웬 호박이 이리 큰지 놀라웠는데 그 아래 고구마보고 더 깜짝 놀랬습니다.ㅎ

사람이 저라고 고구마 캐는 줄로 착각 했네요.

사진 공유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