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이고 산벚꽃이 춤추며 흩날리고 꿩들이 싸랑찾느라 울어대며 갖은 산나물과 갖은 채소들과 여러가지 과실수가 있으며 앞으론 참외 고장답게 하얀 비닐하우스가 섬처럼 모여 있고 뒤돌아 나오면 성주 한개마을에서 도란도란 얘기소리 들리는듯한 여기는 봉덕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