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양봉인의 날 벌꿀 축제가 올해는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우리 보은군에서도 양봉농가 40여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기후 온난화로 올 여름도 힘들게 보냈지만 보은군 양봉인 모두 건강하게 잘 견딘 듯 보였습니다. 꿀벌이 잘살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이 되어야 지구가 건강해 집니다. 너무 많이 사용되는 제초제 때문에 벌들의 기억력이 없어져 제 집을 못찾고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벌이 사라지면 여러식물들의 연쇄 멸종은 물론 식량 생산도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유엔은 2017년 세계 벌의날을 지정 했으며 벌을 지키는건 우리를 지키는 일 입니다. 양봉인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