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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비해 삼분의일정도 나와요 고구마가

우리도 고구마농사 망첬어요
한고랑에 상품이 7박스
나왔는데 올해는 1박스반 나왔어요

가뭄 때문에 올해는 고구마 작황이 좋지않군요 심이 박힌것도 일부있구요

뿌리내리고 달리는시기에 가뭄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즈집도 작년만 못합니다.

영례님 가뭄으로 인해 고구마 수확이 감소되고 너무 높은 기온으로 인해 잎이 재구실을 못해 결실이 빈약한 것입니다 농사는 반은 인간이짖고 반은 하늘이 짖는다는 말이 있지요 님의 잘못은 없어요

쌍둥이
고구마?
심히박혔어도
창 맛있어보입니다
자연현상이라면할수없지요
최선을다하셨으면

고구마가 금년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 그런가싶어요

수고많으셨어요
내년에는
풍년 맞으실겁니다

우리는 굼뱅이가 안먹은게
한개도 안나와서 문제가
심각한 정도입니다

고구마는 되도록 거름을 살짝 주는둥'마는둥 줍니다.
저희는 아예 몇년째 거름안주고 합니다.
이틀간 당근을 이용해 고구마줄거리 나눔을 했는데 몇십명이 다녀갔네요.

고구마줄기 뜻 어서마을회관 동래어르신들께모두 나누어줘어요 참좋아하셔서 마음이 너무기뻐답니다

올해 여름은 한참 수분이 필요할 때 비도 안오고. 또 덥기는 얼마나 더웠는지 고구마 농사가 예년같지 않네요.
우리만 그런것은 아닌듯하네요.
이제 기후변화로 갈수록 농사도 심각핳텐데 걱정입니다.

고구마는 식재후 40일 정도되면 달릴 숫자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라 이때에는 충분한 물주기를 해야 많은 고구마가 달린답니다 올해도 몇개 캐보니 많이 달려서 대체로 작네요

전 작년보다 수확량 두배로
나와서 다행입니다 뿌리당 8~9개 달렸네요

올해 저도 굼뱅이 에다가 고구마가 수확이 나올질않고 작고 엉망입니다 ㅠㅠ

날씨 때문에 고구마도 몸살을 알아서 많이 수확이 줄었다고 봐야지요

저도 금년 수확량은 예년에비해 3분에1쯤 되나 봅니다 크기도 전레비해 작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