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된 배나무 한 그루 4 년 된 배나무 두 그루 2 년 된 배나무 두 그루가 있습니다 4년과 2년 된 배나무는 제가 배를 먹고 씨앗을 심어 접 붙혀서 자라고 있는데 4 년 된 배나무도 10개씩 열렸습니다 7 년 된 배나무에 배를 300개 매달아 놓았는데 요새 익기 시작하여 무게가 가지를 지탱 해 줄지 걱정이 되어 조금씩 따 먹고 있습니다 제법 맛이 들어서 단물이 쭉쭉 나오네요 배봉지를 투명봉지를 씌우니 병이 들었는지 건강한지 눈으로 확인하기 쉬워 좋은거 같습니다 햇볕도 잘 받고 새도 쪼아 먹지 않으니 정말 좋네요 작년에는 종이 봉지를 씌우니 병이 들었는지도 눈으로 확인이 안 되고 비가 많이 오니 봉투가 찢어 지기도 하고 벗겨 지기도 하여 새들에게 많이 양보했었는데 올해는 새들에게 한 개도 양보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투명봉투는 내년에도 다시 사용이 가능하니 더 좋네요
과수에는 자가 수정 즉 한 그루만 있어도 열매가. 열닌다는 뜻 배. 중에. 자가 수정 품종은 돌배와 신화가. 대표적입니다 우리나라 배 품종 중 가장. 많이 식재된 배 품종은 신고 인데요 신고는 일본 배로 저장성은 좋으나 수분수정은 인위적으로 숫꽃 꽃가루를 욷혀 수정을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과는 알프스 오토메 루비에스가 수분수며 자두는 추희 자세하게 나열. 하기엔 나 열 받아
주변에 꽃사과 나무가 있고요 글쎄요 제가 배 먹고 씨앗 심어 1년 키우고 접 붙혀서 2년 키웠는데 4년되니 열리는 것 같은데요 저희것은 하루종일 햇볕이 드는 곳에 심어져 있어요 그런데 다른 곳에 사과나무는 여러 그루이고 수분수로 루비에스가 세 그루나 심어져 있는데 사과가 열린 나무는 몇 그루 안 되네요 올해는 꽃피고 나서 냉해로 벌들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보니 그러려니 해요 과수원 하는 다른분도 사과가 많이 열지 않았더라고요 그냥 소비용이라 자연이 주는데로 먹고 있어요
그럼요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한두번씩 오게 마련입니다 기대만큼 성취가 안될때나 개미처럼 일을 열심히 하는데 보람을 느끼지 못할때.등이죠 그럴땐 높은 산이나 아니면 바닷가를 찾아 막힌 마음을 풀어보곤 하지요 그럴땐 역시 여행이 최고인것 같아요 요즘 우리마님이 슬럼프 상태인데 어떻게 풀어줘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동안 혹사했거든요ㅎㅎ
쉬워서 가르쳐 드릴것도 별로 없는데 봄에 새로 나온 가지를 잘라서 연필 깍듯이 깍는데 양쪽으로 납작하게 깎아서 접 붙히고자 하는 나무의 새 가지를 자르고 그 자리에 중심부를 일자로 가르고 꽂고자 하는 나무를 끼워 넣습니다 그리곤 접목 테이프로 물이 들어가지 않게 잘 싸맵니다 이때 꽂고자 하는 가지는 한뼘이나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잘라서 끼웁니다 저는 크기를 여러 길이 방법으로 하여 접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