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마가 한없이 줄기가 올라가면서 보기에도 탐스럽게 열려 요리법과 먹는법을 익히려한다.땅두룹을 구매하여 심었더니 얼마나 퉁실하게 자랐고 꽃도 가을을 재촉하드시 열매을 맺고싶은가 보다. 내년에는 저도 잘 키워보고 싶다. 쥐누이콩이 하도 잘 달아붙어 내년에도 우리가족이 간식으로 볶아먹고 콩나물 길어먹고 자급자족하는데는 이상이 없으리라 생각하면서 근심걱정 없는 생활로 농부로써의 행복을 만끽하면서 큰것보다 적음에 만족하면서 사는 보람을느낀다. 농부님들 고생하시고 좋은밤 행복한 꿈을 꾸시기 바랍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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