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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꽃송이 버섯이네요~

자연산 이예요?
탐스럽고 예쁘네요^^~
물론 식용버섯 이겠지요?

시간이 세월이 빨리간다고 느껴지면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 랍니다
그래서 전 빠르다고 느끼지만 아닌척 합니다 ㅎㅎ

주인 닮아 예쁨니다

꽃송이 버섯 오랫만에 구경하네요. 맛나게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꽃송이버섯이 아주 귀하지요?
저는 영상으로만 보았는데 맛과 향도 좋다고 하는군요.
인생세월앞에 장사없다지요.
지금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 것은 내가 늙었다는 겁니다.
그래도 오늘이 젊은날이니 맘편히 보내세요.

최악의시대였지만 누구나그시절 그리워하는건 같나보군요.

이천 어디실까.궁금
꽃송이 귀한걸 보셨군요.
양평친구와 능이닭죽 보양합니다.

꽃송이버섯이 겁나게 좋아요이.

꽃송이버섯 정말맛있고 비싸답니다.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시고 대풍하세요.

바빠서 요새 산에 못 가고 있었는데 어제 잣나무 산에 가 보니 벌써 나와 있는 꽃송이 버섯을 누드달팽이가 아주 맛나게 뿌리 부근만 남기고 다 먹어 버렸더라고요

그~~옛날
참좋았지요
추억도 많고 아픔도 많고~~
그래도 옛날그때보단 지금이 행복한것같아요
애들 다성장하니 책임감도 덜하고 애들 걱정도 덜하고 ~~
작은 농사지으면서 시간나면 놀기도하고요
나만 그럴까요😍😍

참고로 제고향 이천이랍니다

어릴땐 생각의 폭이 넓지 않았음이 순수한 감성과 행동으로 나타나는거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어깨가 무거워짐에 웃음기도 사라지더니 이젠 나이가 더 들고 아이도 다 키우고나니 돈될것 하나없는 농사에 중독되어 작물을 사랑하고 잡초를 미워하는 단순한 노인이 되어 세월의 흐름을 원망하게 되네요.^^

꽃송이 버섯 이뿌내요 어릴적
모두다 그렇게 지나
왔읍니다

아마도 그맘때 구구단도 외고 국민교육헌장도 밤새 외웟던 기억이ᆢ
다른건 다 잊어도 나이 얼측 70에 아직도 외고있는 소중했던 교육헌장,새록

나이가 들어간다는거쥬😜

어릴적생각 나네요 왜 그렇게 이 도 많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