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내 작물 자랑하기
저는 오늘 농부님들께 건의할말이 있어서 잠시시간내서 글을올림니다
저는 부추농사 10년지으면서
틈틈이 아욱이랑 쑥갓이랑 김장갓을 심으면서 농사만 짓다가 겨울에 놀기심심해서
마트에 취직했다가 농사랑직장생활을 겸하고있는데요벌써 7년을 그렇게살고있는데요
제가 마트에서 야채소분담당을하는데 속배기가 넘심하더라구요
사실 농사지을때는 나도 좀했을겁니다 아까우니깐요~~
근데 정도가 심할때가 아주많이있어요
우리가 소분할때는 못쓰게 생긴야채는 버려가면서 작업을하는데 소비자가 큰단이나 박스로사갈때는 엄청 미안하더라구요~~
오늘은 쪽파를 한번 올려봤는데요
품목들이 다양해요
❤️❤️농부님들 열심히 농사지어서 예쁜것은 골라서 팔고 못난것은 타로 팔면 안될까요^^모든 농부님들이
싸재기로 욕을먹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주제넘었다면 용서하시길~~~
좋아요 40 댓글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