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고추 · 일상
전남영암둥이농장(김준태)
여유있는 삶을 꿈꾸며·
고운다습한 여름
고추를 말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오랫만에 따갑게 하우스에 투과되는 핫살에 고추를 널어 햇살 샤워를 시켜줍니다.

고추를 따며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옷이 흠뻑 젖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노력의 흔적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번에도 더욱 완벽한 수확을 꿈꿨습니다.
고추의 향기로운 향과 맛을 높이기 위해 노력은 진행형 입니다.

장마가 그쳐가며 본격적인 여름의 기운이 머물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장마기간에도 수확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실천,
농사의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추를 따면서 시원함과 만족을 느꼈습니다.

고추의 다채로운 색감과 풍부한 향미를 향해,

항상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농부의 이야기.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피어나는 고추농사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농부의 열정과 희망을 느껴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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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릉보람농장
귀농 3년차 초보농부·
벌써 고추 수확을 많이 하셨네요.
영암의 붉은 황토밭에서 자란 고추맛은 어떤 맛일까요. 풍년 이루세요.
충북제천김우섭
나는 자연인·
고추 색갈이 좋네요 고생하신많큼 수확의 결실을 보시길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전북정읍송광만
40년 농사꾼 입니다·
고추 많이딸때는 일주일도 보관 했다가 세척 해서 건조기 에 말 리기도 합니다
몆개 는 골아 버리기도 하지 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