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수는 육안으로 확인되는 병반의 방제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을걷이후 부터 월동전 월동후 개화기 착과기 ..
가지치기와 보온대책 거름주기 월동후 기계유 유황석회 보르도액 그리고 살충과 증상별 살균의 예방과 치료등 어느 한가지도 소홀할수 없는것이 유실수 농사 아닐까 합니다. 규모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소규모 자가소비 규모든 영농규모의 과수원이든 *나무관리*의 전반적인 관리계획을 세워보세요.

옛날 재래종은 벌레가 잘 먹으니, 신품종으로 심으세요. ㅎ.

1월~2월 전정하시고 유황기계유제를 자두나무 몸통과 가지에 살포하면 코팅되어 나무의 병충해 살균. 살충 예방제입니다.
원예 농협이나 종묘사에 가면 구입할 수 있구요~
자두나무는 병충해가 많아요.
4월~월까지 세균성 구명병(=잉크병, 천고병), 쟂빛곰팡이병, 복숭아 순나방, 탄저병, 잎오갈병(유황기계유제살포한경우 농약 살포하지 않아도됨), 4월경 노린재 살충제, 복숭아 굴나방, 복숭아 삼식나방 등 위 병충해 중복되는 살충제, 살균제를 혹합해 살포해도 됩니다. 8월~10월경 갈색매미나방약도 살포해야하며 농약 희석시 전착제를 반드시 희석해 살포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시간이 되면 3월 개화기 보르도액을 살포하면 병충해예방에 좋으나 기계유제 살포한 경우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