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할걸... 내 가족이 가장많이 먹는 먹거리를 키우면서 힘들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쉽게 제초제를 사용한다는게 영~마음에 내키지 않아 예초기로 베고 콩.팥.참깨등 작물이 있는 곳엔 비닐 멀칭도 하고 호미로 메기도 했었는데 올해는 설상가상 오른발 골절로 넘 힘들어 *제초메트*와 고정핀을 구입해 감나무.사과나무.호두나무밑에 쫙쫙 깔아덮었다. 와~~~진작에 할걸... 대만족입니다. *고사리밭은 어쩔 수 없어 남편이랑 손수 호미로 뽑고 *철책 울타리풀은 *터치다운.듀알*로 잡았습니다. 해가 거듭 될수록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면 포기하고 싶더라구요 팜님들께서도 참고하셔 힘이 덜 들고 행복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