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경북포항정강화
꽃차용 식용꽃 무농약·
장대비 휘젓듯
지나가고 난 뒤

우수수
떨어진 복숭아

통지표였더라면
칭찬이라도 받았을 텐데

그러려니 하자고 해놓고
쓰린 가슴 부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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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측이평
무봉지 재배를 하신것같네요. 이런 빗속에 무봉지재배는 굉장히 힘들것같아요
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답변 고수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벌써 비피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배수로 정리 등 비피해를 줄이는 준비를 해야겠지요 팜 가족여러분 힘냅시다 아자 아자 아자!
장수일라이트신선항균봉투
귀농을 준비하는예비농부·
에효. 복숭아가 장맛비로 손실이 크겠어요. 화이팅하세요. 농작물은 보험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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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글을 올린적이 있다. 비닐하우스 안에다. 무화과나무를 심어 놓았는데 4년이 지나도 열리지 않아 올해에는 열리지 않으면 모두 없애 버린다고 무화과나무 밑어서 말하적이 있다. 그러고 20여일이 지났을까 무화과가 5개가 달려 있었다. 마치 보란듯히 얼마나 신통한지 내말을 알아 차린듯이 아~~~모든 생물은 말은 안해도 알이듣기는 하는가 보다 없애지 말라고. 신기 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였다. 하기야 저가 환경공학과에 다닐때 생각이 문듯 떠 올랐다. 실습실에서 15미터 떨어진 양 모퉁이에 똑 같은 유리그릇에 같은밥을 똑같은 양으로 퍼놓고 한쪽 모퉁이에 밥은 저쪽 모퉁이에 밥이 듣지 않게끔 진짜 저주와 욕을 퍼붓고 다른쪽 밥은 반대밥이 듣지 않게큼 칭찬을 하였다 맜있겠다. 색깔이 너무 예쁘다등 20여일이 지난뒤 칭찬해준 밥은 그대론데 욕먹고 자란밥은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목격 하였다. 하물며 살아있는 생명은 오직할랴 사람도 칭찬을 먹고 산다고 한다. 어렸을때 칭찬을 먹고사는 친구는 꼭 성공하고 말지만 욕을 먹고 자란 친구는 뒤끝도 안좋은 모습을 종종본다. 우리모두 주고받은 한마디라도 칭찬 하면서 살길 바라봅니다. 모두 미래의 성공을 바라 보면서~~~ 무화과 나무야 이제부터 같이 살아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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