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노래 좋아하세요?

앵두나무 아래 꽃같은 울엄마~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노래 들으며 60대 딸 사위가 90(구순) 노모 모시고 평창텃밭농사 갈무리 하고 집에 가는길~~^^

어머님 정정하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어머님 사진이 앵두나무와 넘 잘 어우리고 또한 인자해 보이시내요

감사합니다 ~
올해 90이신데 앵두나무 살구나무 열매 달린거 보시며 자꾸 엄마 자랄적 동네 얘기를 아련하게 하시는데 가슴한 쪽이 아려옵니다 ^~

앵두가 탐스럽게 잘익어가네요!
전 한그루 있는데 산양이 나와서 몽땅 먹어치웠어요!

애구 ~~~산양이 욕심이 많았네요.제것도 아닌것을 같이 나누어 먹지 ~~ㅋ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늘 함께 하니까 건강하
게 오래 사시는 겁니다.

뒷방 늙은이로 그대로
방치했으면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 사실
수 없을 겁니다.
효도하시는 겁니다.

자식들이 보고 자라서
그대로 본받아서 효도
도, 복도 받을 겁니다.
칭찬합니다.

칭찬받는 것 같아 민망하네요
이십대때 엄마 품 떠나 시집온지 얼추40년 이때 아니면 언제 엄마와 가까이 시간 보네나 싶어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워져 모시고 텃밭 나들이 한지 벌써 몇년 째 귀한 시간 갖고 있습니다 ~
좋은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어머님이 구순이신대 정정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우리도 건강하게 살아 보자고요

넵 ~
다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
입안에 상큼한 앵두 한 알로 ~~
작은 행복 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