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뱀에대하여 생각해 보자. 주로 능사(능구렁이).화사(꽃뱀).무자수(물뱀).칠점사(점이7개 박힌뱀).살모사등 5개 종류가 있는데 능구렁이.화사.무자수는 독이없어 물려도 상관없고 오히려 면역성이 생겨 약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능구렁이는 한번물면 하늘이 세번울어도 놓지않는다는 이야기가있습니다. 머리에는임금왕자가 새겨있고 뱀중의 욍이라고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뱀이고 집지키는 뱀이라하여 신성시 되어 주로 담벼락이나 초가집 처마밑에도 살았다고 합니다. 칠사나살모사는 독이 아주 강한뱀으로 물리면 즉사 할수도 있습니다. 살모사는 새끼를 낳는데 어마가 새끼를배고 새끼들이 어미뱃속에서 어미살을 먹고 어미가 썪어야 수백마리의 새끼가 태어난다는 특히한 뱀입니다. 주로 뱀은 알을 낳는데 특히하다고 합니다.뱀은 교회에서는 사탄으로 묘사되는 간사스런 생물이죠. 여하튼 징그러우니 피하는것이 좋고 먹이사슬이 깨져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지금은 뱀도 보호종 이랍니다.
칠사가 아닌 칠점사로 알고있고 물리면 일곱 발자욱을 걷기 힘들다는 것 등에흰점이 일곱게 ㆍ 특히 돌무더기에 많이 살고 능구렁이가 뱀중에 제왕은 맞지만 우리나라에 제일큰뱀은 황구렁이 ㆍ먹구렁이 주로 인가에 많이 서식한답니다 일명 집 지킴이라하고 구렁이 담넘어 간다는 뱀 속설에 의하면 집 지킴이가 집을나가면 그집의 운명이 다 되었다는 얘기도 있답니다 뱀은 땅속에 알을놓고 산란철 배를 갈라보면 알집이 줄줄이 비엔나처럼 일곱에서 여덟게 달려 있고 살모사종류는 새끼로 낳고 새끼에게 안잡아 먹히게 약간 높은데서 떨어떠려 놓는 다는 말도 있답니다 ㆍ 사구렁이 ㆍ누룩뱀도 한자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