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뽑은 10대 암 예방 식품인데요, 특히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브로콜리는 간의 해독을 원활히 해주고, 독소 배출을 돕고, 간의 지방 흡수를 줄여줍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연구결과 브로콜리를 꾸준히 먹으면 간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2) 부추
‘간의 채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부추는 비타민C와 비타민E 성분, 철분과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어 간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3) 자몽
자몽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로 꼽히는데요, 간에도 좋습니다. 간 손상을 막아주고, 체내 독소 제거에 효과적이며 세포 손상을 방지합니다.
특히 간에 지방이 쌓이는 지방간에 좋습니다.
4) 시금치
시금치의 잎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이 풍부한데요, 글루타티온은 간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피로감을 느낄 때 무기질과 비타민을 공급해 간 기능을 향상 시킵니다.
5) 커피
커피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많은데요,
특히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간암 발병 확률이 50%나 줄어든다고 합니다.
커피 안에는 탄수화물, 미네랄, 단백질 등 100가지 이상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서로 작용해 간을 보호합니다.
6) 당근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저하된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 간세포 활성화에도 효과적인 채소입니다.
그로 인해 간암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7) 바지락
타우린을 함유한 바지락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는데요,
비타민B, 칼슘, 철분, 아미노산, 니아신, 히스티딘 등이 풍부해 간을 보호해줍니다.
8) 버섯
버섯에는 간의 독성을 완화하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알코올 대사를 돕는 비타민 B2, 비타민 C가 있어 알코올을 해독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9) 아몬드
훌륭한 비타민E 공급원인 아몬드는 간 기능이 허약한 사람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몬드가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간 효소의 활성화를 돕습니다.
대신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에 따르면 아몬드는 하루 한 줌, 약 23~24개가 적당하다고하니 섭취량만 챙겨서 드세요
👉간 기능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5개 이상 해당된다면 전문의에게 상담 및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피로가 지속된다. 2. 신경이 예민하고 얼굴색이 어둡다. 3. 소변에 거품이 많고 황색이나 다갈색이며 지린내가 심하다. 4. 정신이 멍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악화된다. 5. 코, 잇몸, 항문 등 출혈이 잘 나며 멈추지 않는다. 6. 피부에 거미 모양의 혈관이 생긴다. 7. 상복부가 은근히 불쾌하거나 통증이 있다. 8. 발열이 잦고 감기몸살 같은 증상이 오래간다. 9. 눈이 쉽게 피로하고 안구 피부가 황색으로 변하는 황달이 생긴다. 10. 체중이 감소한다. 11. 구역이나 구토, 식욕감퇴 증상이 있다. 12. 배에 복수가 차서 배가 불러오거나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한다. 13. 피를 토하거나 짜장처럼 새까맣고 끈적거리는 대변을 본다. 14. 성호르몬 균형이 깨져 고환 위축이나 발기부전, 무월경 등 성호르몬 장애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