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과의 전쟁을 어떻게해야 잘했다고 칭찬받을 수가 있을까요? 첫번째 : 힘이 들더라고 잡초가 이기는지 내가 이기는지 무조건 쟁기들고 전쟁을 치른다. 두번째 : 힘 들이지 않고 약통메고 무조건 제초제를 뿌린다. 세번째 : 돈이 좀 들어 가더라도 부직포나 제초매트를 덮어준다.
팜모닝 회원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심사숙고 끝에 세번째를 선택해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모든분이 비슷하네요. 밭 뚝엔 풀을 자른후 제초제로 제거해 풀씨가 없도록 제거 그외 작업이 쉬운곳은 관리기사용,또는 직접 비온후 뽑고 고랑엔 매트로 포장합니다. 풀 뽑는건 95세 어머니께서 풀만 보면 왠수처럼 끝까지 사수하시니 종종 싸우시라 조금씩 남겨 놓아요. 함께 계셔좋고 품 안사서 좋고 건강도 지키시지만 요즈음은 눈치보시며 농땡이ᆢㅎㆍ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