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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우리들 이야기 =46
비움과 채움

노생지몽盧生之夢.
노생의 헛된 꿈.

"인간의 부귀영화가 꿈처럼
다 부질없다"는
의미의 4자성어입니다.

사람에게는 두개의 눈이 있습니다.
눈은 안에서 바깥을
보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시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자신을 볼 수는 없습니다.
또 너무 멀거나 가까워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공자가 어느날 길을 가는데
한 동자가 태양을 가르키며
공자에게 묻습니다.

"공자님! 혹시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공자가 말했습니다

"얘야,그건 너무 멀어서 모르겠구나!"

"그럼, 가까운 건 알 수 있습니까?"

"알 수 있지!"

"그럼 공자님 눈위에 있는
눈썹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아하, 그건 너무  가까워서 모르겠다.
멀리 떨어진 건 멀어서 모르고
가까우면 가까워서 모르니
안다고 할 수 있는게 없구나"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보이기 시작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문득,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나이에 비해서 한없이 어리고,
욕심도 많고,
말도 많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턱없이 부족한
자신의 내면 세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날 잘 보이던 글씨나 사물의
모습은
갈 수록 희미하게 보이는데
자기 자신의 모습은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안보이는 것을 볼려고 하기
보다는
쓸데없는 기억이나 욕망들을 하나씩 지우거나 버리는데
주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방을 청소한다는 말은 외부에서
깨끗한 것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방안에 있는 것을
치우거나 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비움과 버림이 화두가 됩니다.

마음과 머리속에 담아 놓거나
쌓아 놓은 것이 많은 사람일 수록
우울증과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해뜨는 집
https://youtu.be/9aB0gXdaaZE?si=xImmyGZZpWrWxlnV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혹시 저처럼 먹거리 조금 지으시는 님들 보셨음 합니다
전 토양살충제 안주고
농약 안주고 식초만 준답니다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은행잎 아주조금 덥어주었답니다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LA 한복판서 400억 금고 털이…“역대 최대 규모

미국 LA의 한 사설 보안업체에서 수백억 원을 도난당했습니다.
삼엄한 경비를 뚫고 흔적도 없이 돈을 빼가 수사 중인 FBI와 경찰도 난항에 빠졌습니다.
미국 LA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현금 보관시설입니다.
사설 보안업체 '가다월드' 소유의 이 건물에서 지난 주말 거액의 현금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현금 3천만 달러, 우리 돈 4백억 원입니다.
오늘 뉴스에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5일 발표된 삼성전자의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의 주역 중 하나로는 세계 최초 인공지능(AI)폰인 갤럭시S24가 꼽힌다.

지난 1월 출시된 갤럭시 S24 시리즈는 국내 사전 예약 1주일 간 121만대가 판매됐다. 전작 대비 12만대 많은 역대 S시리즈 최고 기록이다. 일평균 사전판매량도 17만3000대에 달했다.
특히 모델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울트라가 60%를 차지했다는 점이 고무적이었다. 플러스는 약 21%, 일반형은 약 19% 비율로 사전판매됐다.정식 출시 이후로도 경쟁사 애플의 부진과 대비되는 성장세를 이어가며 주목을 받았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 S24 시리즈는 출시 초기 3주간(1월28일~2월17일) 전세계 판매량은 전작과 비교해 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힘입어 지난 2월에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1969만 대를 기록했고 시장 점유율 20%를 기록했다. 반면 애플은 같은 기간 1741만 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18%에 그쳤다. 삼성이 판매량 기준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되찾은 건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이다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신분 숨긴 채 한국인 귀화까지‥27년 탈옥수 결국 본국 송환

한국 여성과 결혼한 뒤 귀화를 하고, 10년 넘게 우리나라에 정착해 살아왔던 한 알바니아 출생의 남성이, 국적을 박탈당하고 본국으로 강제 송환이 됐습니다알고 봤더니, 알바니아에서 강도 살인을 저지르고 27년이나 남의 이름으로 살아왔던, 탈옥수였는데요결국 21살 나이에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수감 됐습니다.
그런데 2년 뒤, 알바니아에선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내전 수준의 폭동이 일어났고, 그는 이 틈을 타 탈옥에 성공했습니다.
장애인 명의의 여권을 구한 그는, 미국으로 향했다 캐나다로 도피를 이어갔고, 탈옥 14년 만인 2011년 한국으로 향했습니다.
이듬해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고, 2015년 급기야 혼인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얻고 아예 정착했습니다.
신분을 숨긴 채 남의 이름으로 우리나라에 정착한, 영화 같은 도주극은 국제적인 공조 수사 끝에 27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알바니아와 우리나라, 또 그가 거쳐간 여러 나라들이 정보를 공유한 끝에, 그의 가짜 신원과 소재를 파악한 겁니다.
23살 때 탈옥한 그는 이제 쉰이 됐습니다.
지난 1월, 강원도 원주에서 그를 체포한 우리 당국은, 신속히 그의 국적을 박탈하고 결국 본국인 알바니아로 송환했습니다.
MBC뉴스 윤상문입니다
아 짜증난다ㅜ왜 외국남자랑 혼인 것두 탈옥수랑ㅈ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에티오피아 여행 중 당한 소매치기 수법이 화제다. 일부러 빠니보틀 옷에 침을 뱉고 이를 닦아주는 척하면서 바지 주머니에서 지갑을 잡아채는 기상천외한 행각이어서다.
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답변 고수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The house of the rising sun 비틀즈의 초기작인가요?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이분들은 음 설명을 ㅋ
잘 몬하겠어요 ㅋ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백만송이 장미 아시져 이곡은 러시아 민요 전쟁이후 어려웠던 그시대 분들 맘을 움직였듯이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해뜨는 집은 영국 민요
비틀즈 님 그룹이 해채되면서 애니멀스 이분들이 본인들 곡으로 만든거져 세계에서 1억오천까지 판매가 된이유는 이분들 연주 도 포함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봐도 넘 설레이지 않은지요 ㅋ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전 자존심이랄까 원곡을 번연해서 한국정서에 맞게끔 가사를 약간 외곡됨
그나라 곡하고 마니 외곡된 곡이 많답니다 번연곡은 음 전 원곡을 ㅋ 시간이 소유되도 암기하는 버릇이 있답니다
충북제천대운이네농원
세상에 공짜는 없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인생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이글귀가 39년전에 다방에 갔다가 눈에띄어서 넵킨에 적어와서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속뜻도 몰랐었는데
이젠
알것같아서 서글프기도 하고
많은걸 내려놓게도 되더라구요
오늘 하루도 지난 시간에대한 아쉬움이 살짝 있는걸 보니
좀더 비우는 연습이 필요할듯 하네요
행복한 저녁 되시길~~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비우기 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 벗어놓기까지는 ㅋ
그래도 욕심많고 꿈찾아 따라다닐때 보다 산속에 츄리닝스타일 머리는 고무줄 스타일 신은 흰고무신스타일 ㅋ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참 신기하답니다 ㅋ
시금치 씨앗 그냥 힉 던져놓았는데 ㅋ
밭 만들기가 좀 어려웠거든요
근데 엄마가 시금치 나물 너무 잘 드시니 저 기분이 하늘에 닿았답니다
충북제천전복수
가족을위한영농·
이동네는 심심치않아서 조으네요~
모든분들 좋은하루 되세요^^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이미 선생님 입성 하셨잖아욤ㅋ
인천연수가인 5362
주말농부 10년차·
전에는 아주
무거웠답니다 머리는 돌머리요 허파에는 바람도 잔뜩들었지요 또 간댕도 부었거든요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미소 미소 미소 ㅋ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저도에 무거워에
삼겹살땜시
충북제천대운이네농원
세상에 공짜는 없다·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입니다
제가 작년부터 내자신이 보이더라구요 그동안 잘못살아온것을 깨우치면서 많이 달라진걸 주위에서도 알고있더라구요
이젠.
욕심도 많이 내려놓게되고
살림살이 정리도 조금씩 하게되고
딱 꼬집을수는 없어도 내자신이 보인다는건 확실합니다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다 놓으니 이리 편안한걸 ㅋ
전 예전에 내려놓았답니다
돈을 따라가려니 편안하지가 않드라구요
딴생각없이 그냥 흐르는 물처럼 자연을 벗삼아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남은 오후도 행복하서소 💕
충남당진심상화
감동적인 이야가를 올려주셔서 항상 감명 깊게 탐독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감사하는 하루 되소서💕
경북성주성주 농업인
출석왕 축하해주세요 ·
재미있는 이야기 항상올려 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상냥한 말씀이 용기가 납니다 💕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경남거제김삼철
텃밭은 내 놀이터 ♡·
매일 매일 재미난
이야기들 잘 보고있읍니다 오늘도 화이팅 !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행복 넘치는 불금 되십 시요~
전남보성자두농장
아침마다명언한귀절씩.
최순님의 글을읽으며하루를시작합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날씨는 흐려도 행복한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남밀양최동구
사과농사 6년차 학생·
인간은 부귀영화 를
누릴려 하나 그
부귀 영화는 끝이
없기에 이룰수 없어
허황된 꿈일
뿐이지요
현명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볼줄 알고 다스릴줄을
아는 사람 입니다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누군가 등뒤에서 떠밀지도 않았는데
자꾸자꾸 모아놓고 쌓아두려하지요
훌훌털고 계절별로 옷 세벌도 많은데 ㅋ
인천연수가인 5362
주말농부 10년차·
또 예쁜짓(?) 👍👍하셨군요.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엄마는 지금 공부하고 계십니다 불끄고 잘자 인사하시더니 ㅋ
부시럭부시럭 ㅋ
tv켜 드리니 ㅋ 화토 3개 가 150개 세느라 바쁘십니다 ㅋ
인천연수가인 5362
주말농부 10년차·
12쯤에퇴근해서 간식먹고 누워서 팜모닝 합니다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전 엄마엽에 계셔서 좀전에 엄마 호떡 하나 물조금
흑흐 전 과자 먹고싶어요
인천연수가인 5362
주말농부 10년차·
비용들여서 불린것은 절대로 빼면 안됩니다 내것으로 만들은것인데 빼면 아깝잖아요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비용 마니 들어감 저녁마다 아이스크림 먹었답니다 ㅋ
살 찌려고 ㅋ
인천연수가인 5362
주말농부 10년차·
나는 가볍답니다 머리는 골이
비었고 쓸개도 빠지고 간은 배밖으로 나와서 아주 가볍답니다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방석 이 어디에 있지
두리번두리번 🐽 여기 임시방석 않으셔요 돼지코 아니고 방석입니다 ☕🍺🍷드시고 싶은걸로 ㅋ 원샵으로
🍗🍺🍗🍺🍗🍺 치맥으로 고고
인천연수가인 5362
주말농부 10년차·
저도 비울게(?) 많아 자꾸 비우니 골빈놈이 되어 갑니다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하하하하하 한참 웃었네요
항상 이리 웃음을 주시니 행복합니다 ㅋ
경기하남김수정
좋은 글 입니다~~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행복이랑 손잡으시고
즐건 날들 이여 가십시요 감사합니다 ♡♡♡
경북예천준농원
또 감사해요. 🥰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멋진 주 하이팅 해요 ♡♡♡
경남남해이정우(01072322302)
항상웃는바보·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경북구미선영~~
농사공부 만점자
농사초보 인생도 초보·
에효 ~~~ 식탐을 줄여야 하는데 ... 채움만되고 비움이 아니되니 🙄🙄🙄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ㅋ 글쵸 하도비실비실해서 매일 닝겔 맞아야 일어난적 있답니다 지금이 너무 좋아요
식탐이 없으면 병균이 나랑친구하려해요 ㅋ
경남밀양태 야
대추,매실 재배농부~^·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글귀~
건강하십시요.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반갑습니다
오늘도
무탈없이
잘보내셨나요 ㅋ
맛있는저녁드시고
편안한 쉼하세요♡♡
경남사천장효기
잘읽었습니다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오늘은 울엄마 응가인줄 알으니 치우려고 손으로
마침 엽에 있어서
엄마도 나 아기였을때
다 치워주고 씻어주고
그러셨잖아요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하루빨리 치료약이 나오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예전기억을 돌아올수만 있다면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된 땅콩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방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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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7 💙 사소십다 (四少十多) 💙 옛날에 한 선비가 과거시험을 치르러 한양에 갔다. 시험을 치르기 이틀 전에 연거푸 세번이나 꿈을 꾸었다. 첫 번째 꿈은 벽 위에 배추를 심는 것이었고, 두 번째 꿈은 비가 오는데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고 있는 것이었으며, 세 번째 꿈은 마음으로 사랑하던 여인과 등을 맞대고 누워있는 것이었다. 세 꿈이 다 심상치 않아 점쟁이를 찾아가서 물었더니 점쟁이 하는 말이 ''벽 위에 배추를 심으니 헛된 일을 한다는 것이고,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니 또 헛수고 한다는 것이며, 사랑하는 여인과 등을 졌으니 그것도 헛일이라는 것이니 어서 빨리 고향으로 돌아가는게 좋겠소." 라고 해몽을 해 주었다. 점쟁이의 말을 들은 젊은이는 풀이 죽어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짐을 챙기는데 ''아니 시골선비 양반! 내일이 시험치는 날인데 왜 짐을 싸시오?'' 하며 여관주인이 자초지종을 물었다. 풀이 죽은 젊은 선비가 꿈이야기를 하자 여관 주인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해몽을 해 주었다. ''벽 위에 배추를 심었으니 높은 성적으로 합격한다는 것이고, 두건을 쓰고 우산을 썼으니 이번 만큼은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것이며, 몸만 돌리면 사랑하는 여인을 품에 안을 수 있으니 쉽게 뜻을 이룬다.'' 는 것이구려! 그러니 이번 시험은 꼭 봐야 하겠소." 여관주인 말을 들은 젊은 선비는 용기를 얻어 과거시험을 보았는데 높은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같은 내용을 놓고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긍정의 힘은 위대하다.' 고 했다. 모든 사물을 긍정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 볼 때에만 거기에서 새로운 창조가 발견되며,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수 있는 것이다 옛 성현들의 말씀에 사소십다(四少十多)란 말이 있습니다. 네가지는 적게하고 열가지는 많이 하라는 뜻으로써 이것을 잘 지키면 무병장수 한답니다. 읽어 보세요. 🍎四少 1.소식(少食) -과식 하지 말고 소식하라. 2.소언(少言) -말을 많이 하지말고 경청하라. 3.소노(少怒)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마라? 4.소욕(少慾)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니 마음을 비우라. 🍏十多 1.다동(多動) -많이 움직여라. 2.다욕(多浴) -따뜻한 물로 매일 목욕하라. 3.다설(多泄) -눈물.콧물.땀.대소변을 잘 배설하라. 4.다접(多接) -남녀가 서로 사랑하고 만져주고 접촉하면 활력이 생긴다. 5.다소(多笑) -많이 웃어라. 웃음은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6.다망(多忘) -될수있는 대로 아픈 과거는 빨리 잊어라 7.다정(多靜) -고요한 마음을 자주 가져라. 그리고 명상을 많이 하라. 8.다용(多容)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너그러음을 유지하라. 9.다인(多忍) -매사에 많이 참는 습관을 들이고 끝까지 참어라. 10.다용(多勇-) -매사에 용기를 가져라. 주저하면 기회를 놓친다. 그 밖에 삼다(三多)가 더 있으니 다견(多見)-많이 보고, 다애(多愛)-사랑을 많이 하라. 사랑은 생동력의 근원이다. 다보(多步)-가능한 많이 걸어라. 걷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좋은글 중에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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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9 아름다운 인연"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그 시골 소년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키웠습니다. 어느덧 13살이 된 시골 소년이 초등학교를 졸업하자 귀족의 아들이 물었습니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의사가 되고 싶어, 하지만 우리 집은 가난하고 아이들도 아홉 명이나 있어서 집안 일을 도와야 해... 귀족의 아들은 가난한 시골 소년을 돕기로 결심하고 아버지를 졸라 그를 런던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결국 그 시골 소년은 런던의 의과대학에 다니게 되었고, 그 후 포도상구균이라는 세균을 연구하여 '페니실린'이라는 기적의 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1945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알렉산드 플레밍”입니다. 그의 학업을 도운 귀족 소년은 정치가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26세의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 정치가가 나라의 존망이 달린 전쟁 중에 폐렴에 걸려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폐렴은 불치병에 가까운 무서운 질병이었습니다. 그러나 “알렉산드 플레밍”이 만든 ‘페니실린'이 급송되어 그의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골 소년이 두 번이나 생명을 구해준 이 귀족 소년은 다름 아닌 민주주의를 굳게 지킨 “윈스턴 처어칠”입니다. 어릴 때 우연한 기회로 맺은 우정이 평생 동안 계속 되면서 이들의 삶에 빛과 생명을 주었던 것입니다.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 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후일 영국 수상이 된 부유한 귀족의 아들 “윈스턴 처어칠”이 어린 시절 시골에서 우연히 알게된 가난한 농부의 아들을 무시했더라면 시골 소년은 의사가 되어 페니실린’을 만들 수 없었을테고 처어칠은 폐렴으로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귀족 소년과 시골 소년의 깊은 우정으로 농부의 아들은 의사가 되어 노벨 의학상을 받을 수 있었고 귀족 소년은 전쟁 중에 나라를 구하고 민주주의를 지킨 수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 인연도 이렇게 오래도록 좋은 인연으로 지속되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 노, 애, 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우리곁에 있다면 행복 아닐까요? 우리 마음 한 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길 희망합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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