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고추 · 비료•농약
경기부천째진청바지
저는 주말농장 초짜입니다. 탄저병에 대해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예방약은 언제 쳐야하며 탄저병 약종류도 여러가지든데 종류에 따라 언제 어떻게 쳐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남영암감을키우는젊은농부
한국농수산대학 우수졸업·
작물 종류에 따라서 탄저병 약제가 다릅니다. 주로 탄저병 은 비가 많이 내리거나 비가 2일3일 이상 비가오면 감염이 된다고 예상하고 계시면 됩니다. 선생님 눈에 병원균이 보이면 대략 보름 전15일 전 비가오거나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하면 걸려서 탄저병이 커지고 있음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이건 영농일지 작성하셔서 병 발생 뒤로 그쯤가시면 알 수 있습니다. 꼭 농사하시면서 영농기록은 필요 합니다.
해결방법으로는 비오기전 예방 약제 사용하시고 비가 그친후 약을 하시면 치료 ,예방제 둘다되는 약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적용작물약제는 식물보호협회 네이버에 들어 가시면 홈페이지 검색에 예) 작물명(고추) ,병명 (탄저병)넣으시고 검색하시면 방제 약제 종류 가 모두나옵니다. 이뿐만아니라 선생님께서 필요한 병해충 또한 이곳에서 검색하시면 방제 약제들이 모두 검색이 됩니다.
성공농사 기원드리며.. 농사에 행복을 매일 매일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경기용인유영동(尙沅)
답변 고수
8월~6월 연속출석왕 ·
감사합니다 작물재배에 큰도움이 됩니다
경기시흥이용주
답변 고수
고추 농사를 짓는 농부에게 제일 무서운 병이 탄저병 입니다. 먼저 탄저병의 본질을 아셔야 됩니다.

세균은 동물성 세균인 바이러스와 식물성 세균인 곰팡이류가 있어요. 탄저균은 식물성 세균입니다. 어떤 세균이든지 다른 세균이 점령한 영토 에서는 번씩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유익한 세균인 EM을 땅에 분무한 뒤 일주일 지난 후 식물체를 정식할 때 식물체에 한번 분무 하세요.
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답변 고수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바지님 탄저는 일종의 곰팡이 균으로 알고 있는데요 약은 예방차원의 약이있고요 치료약이 있습니다 작물을 심고 처음엔 예방약을 10일 간격으로 칩니다(살충제 진딧물 영양제등을 함께 넣습니다)시간이 흘러 탄저가 발생 한다면 그때는 치료약으로 바꾸고 간격도 일주로 합니다 약의 내성때문에 모든약의 종류를 한3가지 이상으로 합니다 저의경우 고추를 위주로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교육과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ㅃ^
경북경산윤종태
탄저약은업읍니다다만방재는할수있읍니다탄저는곰팡이입니다곰팡이방재을하시면됩니다
인천연수가인 5362
답변 고수
주말농부 10년차·
탄저는 모든 땅바닥에 균이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다만 균포자가 비산하는 시기는 온도가25~28도가 올라가 비가올때 비바람에 일제히 비산하여 잎표면과고추에 균 포자가 달라붙어 발병하게 됩니다 방제는 미리 탄저약을 침투제와 전착제를 혼합해 비 오기전에 살포하고 비가그치면 또 살포해야 하는데 세가지 기작별로 번갈아 쳐아 탄저를 막을수 있읍니다
경기군포이창열
5년전부터 텃밭에서 고추 50주정도 재배했는데 매해 6월말 장마가 시작되면 탄저병이 발생 하더군요.
겨우 50주에 예방약 치료약 살포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라 락스를 희석해서 살포해보고 안되면 포기하게되어 건고추로 평균 3kg 정도 수확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 김승일
너무 빡빡한 상태에서 공기의 흐름 길이 좋지 못하면 빨리 번지고 고추농사 모두 버릴 수 있어요
통풍도 매우 중요합니다
경남거제정해인
날씨가 더워지면
병 오기전에 탄저약 미리 쳐야 합니다

고추모임의 연관글

두번째 글 [2. 탄저병과 살균제] 앞선글에 있듯이 '탄저는 곰팡이류다'라고 정의하고 시작합니다. 집안욕실에 곰팡이를 잘 피우는곳이 욕실타일의 줄눈이나 주방씽크대 주변 그리고 결로가 있는 실내벽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곰팡이를 제거하기위해 바닷물에서 추출한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을 주원료로한 곰팡이 제거제라는것을 사용합니다. 고추농사에있어 탄저라는곰팡이사촌을 잡기위한 방편으론 구리,유황제,과산화수소등 여러 응용물질들이 있으며, 이 또한 효력은 입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대한 여러 방식은 논외로하고 농약을 이용한 방제법으로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탄저에 어려움을 겪는분들은 농약방에 가서 '고추탄저약 주세요' '비싸더라도 잘듣는 약으로 주세요'식으로 스스로 탄저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야만합니다. 그러면 농약사에선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 마진율 좋은 제품을 권합니다. 그런데 농약사 설명과 달리 탄저가 잘 잡히지 않는 경우도 있고 또 때로는 효과가 있는건가? 라는 의심만 생길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농약방서 제시한 제품은 분명히 탄저약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효능을 보이지 않는 이유는 재배자에게 있습니다. 살균제 배합과 희석방식, 살포범위와 살포방법, 살포시기등 재배자가 놓친 어느 한가지 때문이라도 있어서 약효가 정상적으로 발휘되지 못하게 된것입니다. 살균제는 아래 사진에서처럼 크게는 예방제와 치료제 이 둘로 나뉩니다. 그리고 각 약제마다의 작용기작. 예컨데 탄저균을 굶겨죽일건지, 얼라를 못낳게할건지, 숨못쉬게 입틀막할건지등등 여러 작용기작에 따라 탄저균을 못살게하는 살균제들입니다. 작용기작 '차,카'는 예방제로 그외에 '다,사,마,나'등등은 치료제로 구분되어집니다. 그러면 탄저가 오기전에 치료제를 쳐야할까요 ? 아니면 탄저에 걸렸는데 예방약을 쳐도 될까요 ? 예방제와 치료제는 둘 다 살균제이지만, 그 사용싯점이 맞지 않으면 고생하며 돈을 허공에 버리는것과 같아집니다. 탄저오기전엔 예방제. 탄저가 왔으면 치료제 탄저가 올법한데 안왔네? 그러면 치료+예방제. 탄저가 약맞아 죽어가네? 싶으면 그래도 치료제+예방제. 참 어렵고 복잡한가요 ? 잘 이해못하겠다면 예시로된 사진3처럼만 따라가셔도 됩니다 그런데 예시처럼 하려고해도 너무 어렵고 돈도 많이드니 휴~ 몇주 심지도 않았는데 저 약 살돈이면 차라리 고추를 사먹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하죠. 그래서 돈 적게들어가고 방법도 쉬~~운 탄저를 이기는전략 !! 다음편에 쓸게요.
좋아요29·댓글25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작년 찾는분들이 너무 많아 본사 재고부족으로 구할수 없었던 비료 멀티칼 을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 요즘 고추 품종은 대과종 극대과종으로 비료 요구량이 많습니다 제가 강력추천하는 또 써보신 분들은 꼭 다시 구매하시는 구매율 200프로 멀티칼입니다 멀티칼은 추비 와 기비 관수도 가능합니다 미량요소와 칼슘 17% 마그네슘 4% 함유된 고품질 복합비료 입니다 ​ 사용방법은 추비 기비하신 농민분에 매장에 오셔서 말씀하시길 고추가 비료먹는게 눈에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 강력 추천드립니다 농작물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여러 관리 방법 중에서도, 비료주기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오늘은 농가에서 상당히 중요한 시기인 봄을 맞아 고추 웃거름을 어떻게 주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력자로 쓰이는 멀티칼비료의 적절한 사용방법과 이를 통한 웃거름의 올바른 시비 방법을 소개하고, 이들 작물의 튼튼한 성장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조언을 드릴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고추 양파와 마늘 모든작물 재배에 필요한 중요한 팁을 얻어 건강한 작물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물 웃거름의 중대성 및 기본 이해 풍부하고 건강한 수확을 위해선 적절한 시기에 웃거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봄 에너지를 충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시간에 주는 비료는 작물이 겨울을 난 뒤 활력을 얻고, 봄의 강한 성장을 도울 것입니다. ​ 누구에게 필요한 정보인가? 이 정보는 농업에 종사하거나 자신의 텃밭에서 양파와 마늘을 재배하려는 이들에게 필요합니다. 집에서 소규모로 재배하는 사람이나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하며, 친환경 농법에 관심 있는 사람들 또한 참고할 수 있습니다. ​ 멀티칼비료의 최적 멀티칼비료는 다양한 영양소가 혼합되어 작물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데, 이는 질산태질소,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성분을 포함합니다. 이 비료들은 작물의 세포벽을 강화하고 저장성을 높이며, 토양의 질도 개선시킵니다. 특히 고추수확량 향상시키는 필수 성분입니다. ​ 장점과 단점 비교 적절한 시기와 방법으로 웃거름을 주면 고추 은 건강하게 자라나고 수확량도 향상됩니다. ​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팁 비료를 흩뿌려줄 때는 가능한 작물 주변에 고르게 배분하고, 습기가 있는 아침 이슬이 마르기 전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수 예보를 확인하여 비료가 토양에 스며들 수 있도록 계획하는 전략도 중요합니다. 멀티칼 1포에 100평~150평 사용!!! ​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해답​ 비료를 주는 데 최적의 시기는 언제인가, 어떤 종류의 비료를 사용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답하며, 추비(웃걸음 비료)는 흡수율이 중요합니다. 질산태질소로 빠르게 식물에 흡수하여 월동후에 마늘 양파에 빠른 회복을 도우며 칼슘, 마그내슘, 미량원소 까지 한번 줄수 있는 최고의 최적의 비료는 멀티칼입니다. 고추 품질 저하의 원인은 적정량의 비배관리가 부족하여 발생합니다. 식물 이 요구하는 량보다 많은 량의 비료를 주고 적정시기에 시비를 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 ​ 오늘 다룬 비료주기 방법을 활용하여 고추 재배함에 있어 훌륭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제공하는 정보들은 실제 농사 현장에서 직접 적용 가능하며, 여러분의 작물이 한층 강건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농작물을 위한 첫걸음으로, 오늘의 지침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좋아요20·댓글2
Farmmorning
네번째 글. 고추탄저 이야기를 하다가 부연해야할 몇가지가 생각나 이어서 올립니다. 첫째로 아무리 좋은약도 정확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약효를 내기 어렵습니다. 사람에게도 주사형,경구용,패치형처럼 이용방법이 다른 약이 있듯이 탄저약에도 약성분으로 피막층을 형성해쥐야 약효를 발휘하는 예방제와 이미 탄저에 걸렸다면 탄저치료제 성분이 고추나무의 잎,줄기,뿌리의 조직 속으로 전달되어야 약효를 발휘하게 하는 약도 있습니다. 때문에 예방제는 고착성전착제를 혼합하여 피막층을 형성해줘야 합니다. 반면 치료제는 식물체조직 속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침투이행성,침달성,습윤성등과같은 전착제를 혼합해야 효과적이죠. 전착제는 약효지속기간을 늘리고 약성분이 필요한 자리에 쓰여지도록의 역할을 하는것이죠. 만약 예방제에 비싼 침투이행성전착제를 넣는다면 그것은 약이 아니라 독이됩니다. 치료제에 고착성전착제를 섞는다면 이는 약효를 포기한것과 같습니다. 전착제를 쓰지 않으면 예방제는 피막층을 오래 지속하지 못하고, 치료제는 필요한 위치까지 전달되지 못하니 약효를 보이기 어려워집니다. 물론 살균제들에는 증폭제와 전착제 성분들도 함유되어 있으나, 충분한 함량으로 된 제품은 몇 없습니다. 둘째로 살포방식입니다. 예방제나 치료제나 약액을 충분히 골고루 살포해야하므로 분사액의 입자가 미스트형태로 작아야 좋습니다. 그러려면 분사노즐에 대한 관심도 필요합니다. 또한 고추나무에다만 약을 살포하지 말고 헛골과 두둑 그리고 밭주변에도 일정정도 살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탄저균은 고추밭주변 어디에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예방제는 비오기전 살포. 치료제는 비온후 살포가 기본입니다. 이는 약제 사용의 목적에 맞기 때문입니다. 예방은 감염 이전의 조치이고 치료는 감염후의 조치가 되죠. 공기중의 탄저가 토양속의 탄저가 빗방울과 만나 식물체에 묻게되면 감염이 시작되므로 식물표층부에서 보호막을 형성하는 예방제가 탄저균의 고착을 억제하여 감염을 조기차단하게합니다. 1편에 설명드린 것처럼 탄저균은 버섯,곰팡이와 같은 진균류입니다. 진균류는 광합성 능력이 없기에 다른유기체에 고착하여 뿌리를 내리고 기생하며 그로부터 양분을 흡수하고 포자낭을 만들어 증식활동을 합니다. 예방제는 이러한 탄저균이 식물체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함으로써 방제의 기능을 하게됩니다. 그렇기에 예방제는 최대한 식물체에 빠짐없이 도포되어야하는 이유입니다. 넷째로 앞편에서 말한 과산화수소 입니다. 예방제와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과산화수소는 화학식으로는 H2O2이며 ph4~5정도의 약산성을 띕니다. 공기중에서도 쉽게 물과 산소로 분해되기에 토양오염이나 작물피해는 염려치 않아도 됩니다. 과산화수소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곰팡이 제거에 높은 효과를 지녔습니다. 탄저균도 곰팡이균과 같은 진균류이기에 이것을 밭에적용시 탄저균을 포함하여 각종 곰팡이균류의 밀도를 현저히 낮출 수 있게 됩니다. 사용방법은 35%농도용일때 100~500배로 상황에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사용방법은 고추에 직접분사도 좋으나 고추밭과 주변에 공중살포하여도 됩니다.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는 목적은 탄저균의 밀도를 줄이기 위함이고, 사용시기는 월1~2회면 충분합니다. 살포시 분사입자가 눈,옷,피부에 닿으면 탈색,가려움등의 부작용도 있으니 반드시 바람을 등지고 안전수칙에 따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농약으로 판매되는 탄저살균제는 모두 실험과 검증을 거쳐 효능이 입증된 제품들입니다. 그러함에도 이약 저약 비싼약 쎈약 다 써봐도 안된다 하는 경우는 어느싯점, 어느부위,언제 와 같은 단순한 원칙들이 무시되어서입니다. 즉. 약에는 잘못이 없고 사용자가 잘못 사용해서 빚어진 실패가 된다 하겠습니다. 저의 노하우는 탄저는 예방,예방 그리고 또 예방입니다. 탄저감염을 원천봉쇄하자는 제 방법을 충실히하면 치료제를 사용할 일도 없습니다. 오직 예방제 하나로 장마직전부터 9월까지 꾸준히 하면 분명히 탄저없는 고추농사가 될것입니다. ※ 설명이 아직도 어렵다 하시는분은 오후 8시~밤11시 사이에 010-5717-0559로 문자주세요. 제가 올빼미띠라 꼭 저녁에 문의해주세요.
좋아요59·댓글4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