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을 가르는 아침 햇살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비 오기 전 두릅과 고사리를 수확하였습니다 두릅을 수확하다 소나무 베어 낸 죽은 글텅에 이끼가 자라난 모습이 이끼 꽃이 너~무 너~무 예쁘게 피어 있어서 두릅 수확하다 말고 핸드폰을 꺼내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 팜님들께 예쁜 이끼꽃 함께 공유하고 싶어져서 올려 봅니다
브로콜리와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역시 섬유질, 비타민 C와 K는 물론 만성 질환 위험을 낮추는 여러 항산화 물질,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브로콜리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설포라판은 신체 내 해독 작용을 강화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는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 C도 풍부한데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의 2배 가량으로 브로콜리 두 세 송이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이 외에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 혈압 조절을 돕는 칼륨도 풍부하다. 시금치, 케일 등 잎채소도 건강하게 오래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잎채소에는 루테인, 베타카로틴, 질산염, 엽산 등이 풍부해 뇌의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고 특히 시금치는 칼륨이 많아 혈압을 낮추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시금치를 매일 섭취하면 루테인 수치가 높아져 노화로 인한 안질환인 황반변성이 발생할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