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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호박28401
안녕하세요 거창에서 태어나서 현재 직장때문에 전남에 살고있는 직장인입니다 20년 되었어요

가끔 고향에 내려가서 부모님 농사일 도와드리고 있는데 정년이 7년 정도 남아서 노후 걱정때문에 귀농고민중입니다
귀농생각은 항상했었는데 정말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습니다..

우리 동네는 다 혈연이라 보수적인편입니다. 늘 동네잔치에도 참여해야하고 어울려 노는 분위기인데 저도 타지생활을 하다보니 이게 조금 부담스럽고..
무엇보다 와이프가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것습니다 그렇다고 어머니 혼자 두고 나올수도 없고 집을 다 팔고 나오는것도 어려울 것 같고
동네가서 집을 새로지을지 거창근처에 땅을 새로 구해서 집짓고 농사만 왔다갔다하면서 지을지 고민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남천안김태권
제 생각은 고향에서 어머니모시고 생활하시는것이 좋을듯함니다 새로농지구입하시느니 그자금 은 노후를대비해 쓰시면서 고향땅 농사지으시면 생활에는 어려움이 업으시라 생각이 드네요 저도 68세에 어머님 모시고 생활하다 하늘나라 가시고 집사람과둘이 단촐하게 생활하는데 연금나오고 농사지으니 걱정할것이 업는듯하네요 사모님 잘 설득하셔서 고향으로 가시는것이 답인것 같네요 애들 출가 다시키셧으면 더욱 좋고요 잘판단하셔서 행복한 가정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경남진주JG59619192
저희도남편퇴직하고
고향으로귀농했네요
뭐니해도고향이최고지요
너무서두르지마시고
(어머님살아계시니
더없이 감사한일이네요)
경북성주성주 노을
태권님의 말씀에 한표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저두 선생님 말씀에 추천합니다
경기고양초록세상
귀농하지마시고 지금처럼왔다갔다하세요ㆍ
귀농할돈있으면 노후대책비로
마음놓고쓰시고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ㆍ
전남보성이경숙
초록세상님에게 한표
저희 부부도 시어머님
때문에 보성 와서 작은
농사 지으면서 지내는데
생각 같이. 잘 안되고
고생많고 밭에 투자
계속 해야하고
농사만 해서 생활이
안되요 저희 땅 이 적어
그런지 모르겠지먄
경기남양주배농사는배가됀다
여자로서 한마디하고싶어요 저희오빠고향귀농 스뜨레스 많이받는데요 시골분들인식 고향사람들더 심합니다 세월오십대에는 힘이넘치죠 60십넘어가면 농사일더워 서있는것도 힘듭니다 시설보조받아투자 농사해서 절대로안돼요 나이먹어 고생길향하는길입니다 농사도과학입니다 기후모든게생각데로 안돼요 저는도시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이말씀도 맞는거 같고
경남진주이종락
초보농부 1년차 적응중·
직장을 다니다 퇴직후 귀농을 하신다면 저는 말리고 싶네요...
귀농을하신다면 고향이나 아니면 친척이나 잘아시는분이 사시는 곳으로 귀농을 하세요.
모르는 곳으로 귀농을 하신다면 여러가지 어려움이 정말 많습니다.
저도 퇴직을 12년 남겨두고 모르는 곳으로 자리를 잡아 마을에 기부도하고 여러가지 행사에 참여를 하면서 주말 생활을 하면서 귀농 준비를 하였고 퇴직후 귀농을 할려고 하니까 그때 주변의 마을에서 텃세가 일어 났어요.
12년동안 같이 생활하고 친해졌는데도 말이죠.
그랬어 저는 정리하고 고향 가까이에 터잡고 가족은 시내에서 살고 저혼자 조금씩 즐기며 농사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가족 모두 귀농은 잘 생각하시고 준비하여 결정 하세요?
좋은 판단 기대합니다^^
전남광양필리핀 양파
저의 옆지기~~
옆에. 없으니
터놓고 흉좀 볼께요.ㅎ

지역농협 조합장 할때 해외출장 을
많이 다니더니

퇴직후 ~~
묻고 따질새도. 없이
후~~~욱 ~~
줄행랑 ?
필리핀행~~^^
그것도 ᆢ
생뚱 맞게 ᆢ
양파농장을 무지
벌려. 놓으셨지요

먼저. 정식 해놓은건
한달후쯤엔. 수확할
예정 이고

한달전에 씨앗 파종 해놓은건
담주에 정식 한다라고
좀 전에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해 주네요

인건비는. 싸고
양파값은. 우리나라 보다
훨씬. 비싸니까
승산이 있는가
봅니다

기대하며
기다려 보렵니다
투자자는
저. 이니까요
경북상주김복래
귀농3년차샤인여성농부·
김태건님 의견에 한표요 귀농살아보니 투자하다가 여유가 안 생겨요 생각하고 현실하고 너무달라요. 후회하지 마시길......
경남진주최순
답변 고수
아유 진짜 힘든맘 고생하셨네요 ㅜ
저희동네로 이사 오셨음

도와드렸을텐데요

부녀회장 입니다
저희동네
이장님 엄청 착하세요
경북칠곡이성민
답변 고수
5직2농·
자연과 흙냄새와 땀흘린후 마시는 막걸리맛을 모르면 지금생활 유지하세요.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는 본인의 몫입니다.
경남함안심명이
ㅡ귀농이낳아요마음편하고요줌에는놓사가편하담니다
울산울주임종해
2017~ 흑염소 농장·
맘에여유바생겨요 직장생활 하면써 2017부터 울주군 에흑염소농장하고있어요
전남고흥박정식
저또한 구순 어머니을 모시고 살고 있어서 ,,,좋은 일이 생겨도 어머님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입장 입니다만,,,개인적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고향에 땅이 있다고 해서 무작정 고향으로 귀농을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배우자분과충분히 상의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그곳에 문화을 이해하는 당사자도 힘이들텐데 처음격는분들은,,,,,,차라리 정리을 하더라도 마음 편한곳에서 출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남여수고진순
340평 묵히는중·
무조건 배우자와
합의하에 하시길 권유합니다
그래야 퇴직후 남은 노후 생활도
안정적이고 행복합니다
충남공주김진희
귀농한지 7개월된 초보·
귀농하지말고 지금처럼 사세요 부모님이랑 매일 싸울거에요 저독귀농 한지 1년 됐어요 부몸님이랑 의견충돌이 많아요지금 후회하고 있어요
충남천안김응택
공직을잘마치고이제농사·
연금지급을받는다면
귀농해서특수작물재배
하여소득창출해보면
그런대로괞찮을겁니다
전남장성하달주
저도50여년간 농사를 하고있는데요 농사를 생업으로 한다면 많은생각을 해봐야 할것같네요
전북김제이강희
귀농귀촌하셔서 귀농일을 많이 하지 마시고 부모님 봉양하시면서 힐링 삶으로 청산에 살면됩니다.
전북진안인동초재옥
귀농귀촌을했는데힘드네요·
신중하게 생각하고 귀농 준비하세요 한번들어와
투자하고 살다보면다시나
가기어려워요 저도귀농겸귀촌해서 살고 있지만 소농해서돈번다는
것 너무너무어렵고힘들답
니다 땅이만고특수장물 한다면추천드리지만 소농 으로돈번다는생가은 안하
는게좋읍니다
전남보성공실이
알레르기 때매 무서버요·
흠~~~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전문 농업인이 아니면
농사지어서 수입내기가 어려워요.
주위에 딱 나눠먹기만 좋더라구요.
충북옥천무디전형익
새벽을 깨우는 농부·
94세 모친을 모시고 있으나 상당히 어렵습니다 늘 신경을 써야하는데 며느리 입장은 더 어렵습니다 조금 떨어져 사시면서 자주 왕래하며 노후 일을 하시는 것이~~~
전북정읍뽀시리
언제나 변함없는 ...·
농사일은 편해져서 걱정안하셔도될듯...저는 서울태생..사는곳은 정읍 촌 입니다. 요양일을하며 여러경험을 해본바..나이들수록....오히려 도시가 낫다는생각입니다..모든 여건상...다른분들 말씀처럼 정말 신중히 심사숙고 하셔야할듯요...물론 저는 시골이 좋아 촌에서 살고있습니다만..
경북경주김태원
귀농은 신중히 고려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고령의 노모를 모시지 못하고 울산에서 먼길을 왔다 갔다 합니다.
어르신들의 나름 생활 반경이 있습니다.
요즘은 농한기라 아침 잡수고 점심은 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저녘시간까지 시간을 보내시고 집에 오시면 강아지 밥주고 자식들과 통화하시고 취침 하십니다.
농번기가 되면 많이 바쁘세요~~!
저도 매월 찾아뵙고 며칠씩 생활하다 옵니다.(물론 혼자서)
혼자서 모든걸 계획하고 실천 하시면 가정 파탄으로 이어집니다.(퇴직 3년차,차남! 장남은 서울 거주하지만 귀향의사 전무)
물론 주위의 의견을 고려 안 하시더라도 아내분하고 상의를 잘 해보시고 귀향 확정을 하셨다면 지금부터 바쁘게 준비 하십시요~~!
귀하의 건승을 빕니다.
경북포항한관섭
귀촌을 늘 생각하는이·
타지에서 텃세보다 고향에서의 텃세는 더욱견디기 힘들다는것 참고하세요
경기파주토마토16301
사장님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농사일 7백평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농삿일이 어려움이
참으로 많아요 특히 요즘인건비
도 많이 올라서 남는것이 없어요
앞으로 정년이7년. 남았다고 하니
부모님 모시고 내가사는 곳에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경북영주물방개(송인국)
귀농4년차 민엄나무 ㄴ·
귀농에 큰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지금처럼 주말에 들르시고 부모님연세가 많으시면 주간 보호센타라도 보내시고
농사는 손 덜가는 유실수나 산채종류로 심어서 노동력을 줄이셔서 유지하시다가
농지연금으로 노후를 설계하시는건 어떨까요?
전남해남최윤성
정년후 귀농 이라....
그냥 편히 고향으로 가시고 어머님
자주찾아 뵙고 사모님과 편히 사세요
지금 계신곳이 어디인지는 모르나 다 같은 분위기에 입장들인 분들이 너무 많네요...전 서울서 46살에 해남으로 귀농해 (아 고향이 서울입니다 ㅋ)5년간 집사람과 누구 도움없이 홀로서기 하느라
돈.시간....모든것이 힘들었어요
지방의 특성도 잘몰랐구요
오늘 내가 넘어져 다치면 그날 오후면 마을사람들 다 알...정도니
말 행동 조심스러워 살수가 없드라구요 또한 못마땅히 여기는 인간들은 여기저기 욕하고 다니는것또한 제귀에 다들리구
이리 어찌사나~했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인사잘드리고
일또한 빼는것없이 다 해도 그러드라구요 살다보니 적응이좀됬는가^^
이제 기죽어 안삽니다 같이욕하고 더 큰소리쳐야 다들 조용해지드라고요...
타지역서 살다 온 주변분들도 배척당해 힘들어들 하시는거 많이 봤습니다
그분들께도 목소리 크게 내시라 말씀드리고 다닙니다 어머님이 계신 고향이라면 다를지도 모르겠으나
귀농은 안하시는것이 나중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이롭다봐요
그리고 퇴직후 시점은 귀촌이신거죠?
어짜피 귀농 정책상 나이가 걸려 혜택은 거의 없으실텐데 그냥 어머님 자주뵙고 편한곳에서 사모님과 함께하시길 바래봅니다...건강 하세요^^
충북영동송남호
자연 삶에 순응하며?·
고민중으로.
먼저 본인의 성향을 명획히 체크하시고 어떠한 삶의 취향이신지 최대한 나의 삶에 맞게 설계하실 귄해봅니다..
충남청양루첸
귀농하지 마시고 퇴직하시면 고향에서
생활하세요
타지역으로 귀농하시면
텃세 장난아닙니다
마음고생하지마시고 고향에서 하세요
강원강릉비옥토
농지면적이 크다면 분할해서 일부는 농지은행에 맡기시고 일부 작은면적은
주말농지로 운영해보시다가 적응되시면 완전 귀농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아내분에게 너무 강요마세요. 졸혼 당하실 수 있습니다.ㅋㅋㅋ
전북전주전주 용팔이
고향근처에 집 하나구해서 이사하시고 왔다갔다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전북무주여우내 이순홍
복합영농 15년차·
농사 쉽지않아요
시설없으면
요즘 이상기후로 더
시설도 어지간하면 살림집과 별차이가 없네요
귀농 후 먹고사는것 걱정없으면 텃밭 정도 300평 정도 300평이 넘어가면 힘들어지고 남는것 없는 농사가 됩니다
300평 보다 많아지면 노동에 기계임대료,인건비에 힘들어집니다
텃세는 가족 아니면 귀농인,귀촌인 가리지 않아요
울산중구김민채
귀농하지 마세요 그냥 지금처럼 와따 갔따 하세요 노후도 준비하시고 사모님이 힘들수도있고 시골은 동네 찬치가 많아서 힘들수있네요
경북김천자두농부 6207
귀농인이 되려면 귀막고 이웃과 잘 사귀어냐 하는데 심사숙고해서 잘생각 하고 또 사모님과도 한번더 생각하여 결정 하여냐 배탈이 없어요
충북보은소망농장 아낙
농삿일 쉽지않 습니다
하지만 노동에 댓가는있어요~
아침일찍 잠에서깨어나고
일찍부터 일해야하고
진정한 농부는
하늘이 내린분이어야해요
대구달성김진우
직장에 따라 다니면서 귀농이란게 너무 힘들지요. 퇴직하고 나서 가족들과 상의하여 가족 모두가 찬성하면 귀농도 가능할것 같아요.
전북정읍박종수
자의반 타의반으로 아버지 어머니 계신 고향으로 귀농 8년차.
결정하기 쉽지 안죠.
조용히 살려했는데 작년 부터 청년회에 가입해서 더블어 어울려 살아갑니다.
현명한 결정하시고 시골도 혼자 못 삽니다.
미리 현지분들과 친분 쌓아두시고 귀농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 계시고 내 고향인대도 텃새 아닌 텃새있습니다.
포기하고 어우러져 살아 볼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전남영광장영주
귀농하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 상합니다 ㅠㅠ
경북상주상주백수농원
시골에는 빈집이 많을텐데요.
부인을 설득해서 귀농을 서두르시지말고 주말농장 삼아 직장생활하시면서 매주 어머님도 뵙고 연습삼아 농사를 하시면서 천천히 결정하시면 어떨까요?
친부모자식간에도 오랫동안 떨어져 살다가 합쳐 살면 문제가 생길때도 많습니다.

요즘은 농막도 좋은게 많습니다.

매매도 쉽고요.
시골에 돈 많이 들여 집지으서 후회하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좋은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천계양이경환
귀농 쉽지않습니다 부인부터허락받어시고 천천히준비하세요
시골일은 2인일조같이해야될일이많습니다
경기고양불랙홀
27년차 초보농부 ·
귀농은 신중히. 생각해야합니다. 주변 친구들이. 귀농했다가. 2ㅡ3년하다가. 고생만하고 다시. 원대복귀했는데. 쉽게생각하지마시고. 계획을. 잘. 세우시고 결정하기바랍니다
인천연수김한호
30년차 임대인 농부·
,귀농저는권하질않습니다
충북제천잿고개
궈농 힘들어요 잘결정하셔요
경남거창윤용호
귀농15년차 고사리농부·
부인을 먼저 설득하는 것이 나을듯합니다
인천강화서초농원
은행나무 침대를 만들기·
귀농 돈버는 직업이 아니라 노후를 즐기는 일거리로 정의하고,
저는 3도4촌으로 집사람과 타협했고,
연금은 전액 집사람에게 기부하고,
집과 차로 한시간 넘짓한 거리에
내땅은 2백평, 빌린땅 5백평.
농막 컨테이너1개, 6평 비닐하우스 1개
작물은 좋아하는 은행나무 묘목과 맥문동.
-2년차 실생묘 2만주, 멕문동2만포기
농업수입은 없다생각하고, 밭주변을 전부 맥문동으로 깔아서 멋진 경치를 만드것이 목표. 가끔 농업 알바, 산림관리 등으로 용돈벌면서 하늘보고, 땅보며, 책읽고 음악듣고 삽니다.
7년후 퇴직을 목표로 왔다갔다 하면서,
어머님 모시려면 농사짓기 힘들고, 텃밭이나 좋아하는 식물을 찾아서 재미로 키우세요.
다육이도, 특용작물도 관심있게 봐야 보입니다.
그리고 시간되면 전기, 보일러, 굴삭기 쯩을 따시면 농촌에서도 일거리 있습니다.
시골 출신은 농촌을 좋아하면서도 한편으론 싫어합니다.
저는 십년걸려서 설득한것이 서울집 그대로 두고, 시골에 땅산다고, 돈투자 안한다는 조건에, 농작물은 수확할때만 집사람 오라고 해서 따가니다.
준비는 아무리 잘해도 항상 부족합니다.
그래도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면,
꿈은 이루어 집니다.
도전하세요!
저는 이제 2만주의 묘목을 잘키워서 옮겨 심을 산을 준비하는 10차년계획을 준비합니다.
전북무주빠꼼이
음~~일단 귀농은 많이 생각 해보시길~~
저 역시 고향 떠나 수원에서 30년 살았구요 남펀과 함께 귀농? 해서 살고 있습니다
계획은 아무리세워도 헛일입니다 실전에서는 무용지물 이궁요 귀농 선택 하시면 일단 내려오셔서 1년 정도는 공부 한다 생각하시고 부딪혀서 경험 해보셔야해요
좋은점은 저역시 부모님이 계시기에 고향으로 왔는데 맘편히 뵙고싶을때 뵙는거 구요
친인척 많아도 소용없다는 현실 그냥 쌩까요 ㅎ 저도 그러고있어요 수입은 적어요
그래서 고향에서 다시 직장생활 한답니다 이런글다는게 맘아프지만 삶은 현실이니 잘 결정 하시길 나름 맑은 공기에 수확의 기쁨도 누리긴해요(주말 텃밭가꾸기)~~^^
농사지어 친척 지인 나누다보면 뿌듯한거도 있구요
강원철원이기선
귀농 오랜 생각을하세요
만약결정을 하게되면
혼자 귀농을 하지마시고
내외가 같이 하여만 생활
이 됩니다
떨어져 생활을 본인 생활
부모님 그리고 본집을
왔다같다 몇년이 지나니
생활자금이 없어져
힘들더라고요
힘들게 생각해보세요
경기고양태양블루베리농원
귀농 잘생각해 보세요.
요즘 농촌 생활 참 힘듭니다.
인건비는 비싸고 농작물값은 싸고 1년 지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남는것은 내몸 망가진거 밖에 없네요.
퇴직해서 퇴직연금, 국민연금 가지고 가족분들과 편하게 사세요.
충남당진김응균
정년이 7년이 남으셨으면
지금부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투자가치가 있는 농지취득을 잘
고민해 보세요

특히 농사를 소득 보시고
귀농을 하시면 안되고요,
가족들과 좋은 식자재를 직접
키워서 나누어 먹을수 있다는
것을 팩트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퇴직후 비젼이 있는곳에
소일거리 농지 3천평(2천5백평 답/5백평 답 )이하 전답을 취득하셔서 일하시면시간도 잘가고 재미도 있습니다.

농기계는 가능한 취득하지 마시고
관할 농업기술센터에서 저렴하게
임대할수 있습니다
수고하십시오
경기김포김영실
귀농은 신중하게 생각 하세요. 부모님은 지금처럼 왔다갔다 하면서 보살피는게 좋을듯 함께살면 고부간 갈등 생겨요
충남서산이흥희
덤프트럭 양파마늘농사 ·
고향으로 귀향 좋지요

홀어머님 계시다는데

첫째 ,부인께서 성격 좋으시고 시어머님 봉양 잘 하실 지신있으면 하세요

두번째, 본인이 어머님 하시는일에 간섭하지 않을 자신있나요 어머님 평생 살아오시던 패턴을 단번에 꺾으려하면 절대않됩니다

세번째, 귀향하셔서 먹고살기위해 욕심부리며 살지 않겠다는 각오로 가세요

네번째, 어머님과 트러블시 아내와 본인께서 어머님께 져주실수 있어야 진정 어머님위한 길임을 명심 하세요
귀향목적이 고생하시며 사신 홀어머님 노년에 잘 봉양하려는 초심 잊지말아야 합니다

시골살이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더구나 혈연으로 뭉친 마을에
귀향하여 주변분들 잘섬기고
내 주장 겸손하시고 늘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어머님도 동네에서 편안하실겁니다

저도 5년전 같은생각으로 귀향하여 어머님 모시며 살다 3년전 돌아가셨는데
저 나름 잘한다고 어머님 하시는일 간섭하다가
고집세신 어머님 심기불편드린게 한두번 아니었습니다
일을하시든 힘드시든 그냥 칭찬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못했던게 돌아가신후 한이 맺혔습니다
경북청도박순호
귀농하시는거보다 자주왓다가시는개좋을듯싶내요 시골생활하시는개 생각보다 한 열배정도는어려울듯싶내요저도엄마 우리애들2명같이네식구살아감니다만 저는애들엄 마가없어서어쩔수없이시골생활을하고잇어요 제생각으론 귀농 무조건반대함니다 힘내세요
강원강릉이미열
저는귀농한지7년정도된여성임니다 농사힘듬니다 사모님이원하지않으시면 안하는게좋아요 여자가할일이너무 많아요 주말 농장이딱이예요
충남논산문상욱
예스향 백향과 농부·
농지를 구입한다고 하고 부부가 함께하지 않는다면 소일거리로 각 지역마다 노인일자리로 하루 오전이나 오후로 3~4시간 일하고 90~120만원 월급으로 계시는 날까지 모셨으면 어떨까 하네요 귀촌후 귀농은 그때 생활하면서 서서히 고민하셔도 좋을듯 헙니다
충남천안김태권
정년을 하게되면 귀농도 아니고 고향에 어머니가 생전에 계신데 선조께서 지키시던 땅 지키며 어머니께 효도도 하시고 정년하시면 연금도 타시겟다 농사 조금만 지으셔도 생활하시는데 큰걱정 업읍니다 문제는 사모님께서 언찮게 생각 하시는게 문제인데 농사로 돈벌려고 하시면 안되고 적당히 농사지으며 생활하시면서 효도하시면 큰축복이 도시리라 밑읍니다
경남남해치자19496
저도 도시에서 살다가 남해로 온지13년 됐어요 고향이지만 친정 곁으로 와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정착하고 살고 있습니다 애들이 다커서 둘이만 살게되니 산을 매입해서 버섯 도라지 키우고 야생화도 심고 가꾸고 자연인으로 살다 보니까 재미있고 살만 하네요 취미생활은 낚시와 여행을 좋아 합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살만 하네요 농사는 밭이 있지만 약초 나무를 가꾸니까 예초기 일년에 서너번 하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계산하고 살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겠지만 긍정적인 마인더로 살다보니 재미가 있습니다. 내일일을 걱정 하지말고 사는대로 살아가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고 행복하세요.
충남금산두두짱돌
본인도 중요하지만 가족(처)의 귀농,귀촌에대한 목적과 의지가 확실 하다면 찬성이고, 부모님 계신곳에 농지가 있다면 고향으로 귀촌함을 추천합니다. 도시생활보다 고되고 힘들지만 귀촌의 즐거움또한 도시 생활에서 느낄수없는 즐거움이 있으니 많은 도시사람들이 전원생활을 꿈꾸는것 아니겠습니까?
단) 시골살이가 안정 될때까지 과다한 투자는 금물이고 차츰차츰 알아가면서 투자를 늘려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