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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최순
유머 6탄 ㅋ ㅋ

아버지의 임종을 보기 위해 삥 둘러앉아 있는 자식들에게 아버지는 지난날을 회고하며 유언을 했다. 
 
그리고 유언이 끝나자 
 
거의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얘들아~~~, 
 
너희 엄마의 음식솜씨를 따라갈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단다. 
 
지금도 너희 엄마가 만드는 김치전 냄새가 나는구나.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맛을 봐야 편히 눈을 감겠다. 
 
막내야, 
 
가서 부침개 한쪽만 갖다 주겠니? " 
 
 
잠시후 막내가 빈손으로 돌아오자 아버지가 힘없이 물었다. 
 
"어째, 빈손이니?" 
 
그러자 막내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엄마가 그러시는데요. 
 
 
아버지 드릴 건 없고 내일 문상 오시는 손님들 대접할 것 밖에 없다는데요~~" 
 
 
 ~ ~ ㅋㅋ

https://youtu.be/n8J8InV18fo?si=DWnHYhupgge0QtBV 조회수 209만회 첩인줄 모르고 시집온 둘째 한집에 두여자
경북봉화김분남
그거 드시면 멀리 가실까봐
안 드리는듯...ㅎㅎㅎㅎ
경남진주최순
와 정답인거 같아요
경남거제김삼철
답변 고수
텃밭은 내 놀이터 ♡·
가시는분 소원푸리 해드리지 ㅋ ㅋ
경남진주최순
저는 언능 해 드립니다
인천강화최유진
해드리면 맛있게드시고 편하게 보내드림 좋을듯 하네요
전북익산무현
어매 남편 죽으면 부의금 챙기려고ㅎㅎㅎ
경기파주토마토16301
너무재미. 있는 유모군요 ㅎㅎ
충남부여무료상담사팜닥터
거짓을 담지 말자·
오늘 강퇴 되었습니다. 믿음의 결과 2년간 ..참재미 있는 업체이네요. .이정도면 무언가 구린것이 있을것을 . 왜 생각 못했을까?
경남진주최순

어렵네요
경기양평김진원
그래도

유언이니, 해드렷으면 좋을텐데,,
경기용인충열사호랑이
계절성 작물 재배·
떠날 사람 정 때려고 큰맘 먹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