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 이광선
농민·2001년 여성농부
추가한 이웃25명

직장여성에서 농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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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행복한가을
따뜻한 봄날이 옵니다.
여기 저기 씨앗을 뿌려봅니다.
지독한 여름이 애간장을 다 태워버리고 나의 농작물도 다 태워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을이 오니 수확 할 것들이 있어서 너무도 행복 합니다.여기저기 줄곳도 많아졌네요.
가을이 있어서 넘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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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한300평도 에 뭐할지 자문 구할려고요.바로 옆엔 감나무 농사를 하고있는데~~창녕이고 지역은 따뜻한 위치입니다.태추 감나무를 추천 하기도 하는데 좀쉬운 농사가 없나싶어서요.전 두릅 나무를 생각 하고 있지만.판로도 걱정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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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에게 바라는 것은?
단감농사를 짓고있는 여성농부입니다.직장생활하면서 하다보니 좀힘이드네요.작목을 바꾸고 싶은데 두릅이나 가죽나무를 키워볼까 싶어서요.참고로3년 후에 퇴직이라 전업농부로 가야하나싶어서~~
어떻게하면좋은지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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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영농일지
탄저병.선녀나방 등약 살포.장마철엔 2주간격으로 약을 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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