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양이들을 소게해 봅니다 주인은 가끔 오시고 거의 저가 밥 을 주곤 합니다 겨울이 되고 넘 추운거 같아 안으로 들어오게 했고 양이들과 함께 잘 지내곤 했지요 날이 따듯하면 산책을 같이 나가요 어쩌다 마을이 보이지 않은 멀리 가게 되면 따라오지 않고 양이들 양옹 야옹 울어댑니다 너무 멀리 간다고 우는거 같아 알았다 그만 돌아가자 하면 신나서 앞장서 갑니다 그런 양이들이 이번 명절 세러 저도 본가로 올라오는 날 부터 안보인다고 이웃집 언니가 역락이 왔어요 아직까지 보이지 않는다 하니 마음이 쓰이는군요 양이들 다른 사람은 안따라 가는데 어찌 되었을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