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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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섭리의 농부
섭리의 농부 ·
시골농부는 벼농사만으로 겨우 생활비도 충당 못하는 상황입니다
고수님들 시골농촌에서 고소득 작물 추천 부탁드려요
경기김포김포옥
저희도 마찬가지요 현재남편 직장수입으로 보탬은 하고있는상황 남편 퇴직후면 논농사 동물을 겸해서 할생각
경남고성섭리의 농부
섭리의 농부 ·
앞으로의 게획은 주로 노는 땅 ( 묶은 감나무밭ㆍ) 에 천도복숭아 ㆍ나물종류( 고사리ㆍ 도라지ㆍ 더덕ㆍ) 등으로 약간의 부수입을 목표로 게획하고 있어요
인천서구최한기
고추 선도농가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맞아요? 잘된다 싶으면 가격이 바닦을쳐 본전도 안되고 잘안되면 아시다싶이 망하는거고 고생은 고생대로 정말 힘든답니다. 정부에서 특수작물 대책을 세워 지방특색에 맞은작물을 심을대책을 마련하면 어떨까요? 팜모닝 에서도 과학적인 통계로 알려주어 균형잡힌 농사 방법은 없을까요?
경북칠곡이성민
5직2농·
3년후 제게 닥칠 상황이라..
빼먹을 곶감 부지런히 저장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차피 규모가 큰 농사는 장비와 인력의 최소비용만 부담하면 생활이 되겠으나 그렇지않은 규모의 농부들은 쉽지않은 현실입니다. 스마트 팜이니 선진농법이니 .. 하지만 작물의 선택과 시설의설치 보조사업의 신청과 선정의 여부 등등 머리가 아픕니다. 최소한의 월정 고정수입이 있는 일을 병행해야 그나마 기본생활이 될거 같네요
전남보성이경숙
저도 얼마 안해봤지
진짜 농사 넘 힘들어요
경남진주진주 67 앙꼬
찰옥수수 한번생각 해보심
경남고성섭리의 농부
섭리의 농부 ·
조언 감사합니다
여유 노동과 판매 어려움ㆍ 결여된 성실함 부족ㆍ 으로 시도가 조금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경남밀양진영혜
고소득 장물은 아마 힘들껄요 일딴 일반 농사로는 안돼고 시설로 가야하는데 투자가 장난 아닐껍니다 지금계시는곳에 많이 하는 작물 또는 현지인들의 조언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경남함양들깨 .참깨.고사리
귀농4년차.작년에.감자50박스.수확해서.경매장 으로갇는데요.중간상인들이.후려치기.장난질을.쳐서.되로싣고.집으로.돌아와.지인들께.부탁하여.겨우.다.완판했네요.농사지어도.판로가없어서서.그것도문젣네요.농사일.진짜힘이듭니다
전북익산정경현
2024년 벼서리태콩 ·
우리 농부님들의 고생을 말로는 할수있지만 실질적인 고생은 해보지 않으면 느끼지 못합니다.
입으로는 누가 말을 못하겠어요. 살수 있는 실질기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적당한 농부는 살수 없어요..ㅠ
정부의 대책이 시급합니다.
경남양산장문업
느~을 행복한 오늘·
맞는말씀 벼농사만 지어 생활비만 겨우 충당하면 다행이죠 아무리 국가에서 지원한다해도 빗안지면 본전 그래도 밭농사와 병행하면 쬐금낳고요 그래 전 밭농사와 블루베리를 병행하고 있어요
경기용인땅땅
마늘 선도농가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농산물 고소득 하시려면 고위험 감수하셔야 합니다.
안전하게 재배.생산.판매 할수 있는건 없 습니다.
항상 주위생산농가와 소비자와 경쟁을 해야합니다.
시골로 다릿품팔면서 몇날몇칠 돌아다니시면서 가용자금.재배환경.지식.소비수요를 가늠하시어 몇가지 재배대상군을 앞축해서 휠터링해 보세요
경북영천영천 머슴
저도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있는데 2년후면 귀농할려고 나름계획은 짜고있지만 귀농하시는 여러분들 한숨소리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작년부터 나름 귀농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낸담니다
주 5일근무하고 금욜오후에는
어김없이 밭으로 갑니다
여러 농부님들 힘은 들어요
그래도 히망을 갓고 열심히
해 보렴니다
우리 농부님들 힘 냅시다요
홧팅!!
경북포항징금다리
마늘 선도농가
농사6년차 나의 힐링♡·
저희 고민거리 이기도 합니다 아마 대부분 이고민을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스마트팜 농법이 부상하지만 이것또한 내 자비가 어느정도 많아야 하는데 대부분 농사지어 큰 여유가지는분이 몇이나 될까요
저희도 지금은 남편이 직장생활 하고 있어서 고정적인 월급이 있으니 농사 수확한걸로 그저 자재값 용돈벌이만 되는상황이라 앞으로 3년후면 정말 현실이네요
지금은 밭농사만 하지만 남편은 논농사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깊이 있게 고민해볼 일이네요 ㅠㅠ
저도 농사 외에 할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경남산청이수봉
각자도생 경매생각 하면 농사 않지어야함 물류비용이 장난이아님 정부 시키는대로 하면 쫄당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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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9 아름다운 인연"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그 시골 소년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키웠습니다. 어느덧 13살이 된 시골 소년이 초등학교를 졸업하자 귀족의 아들이 물었습니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의사가 되고 싶어, 하지만 우리 집은 가난하고 아이들도 아홉 명이나 있어서 집안 일을 도와야 해... 귀족의 아들은 가난한 시골 소년을 돕기로 결심하고 아버지를 졸라 그를 런던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결국 그 시골 소년은 런던의 의과대학에 다니게 되었고, 그 후 포도상구균이라는 세균을 연구하여 '페니실린'이라는 기적의 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1945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알렉산드 플레밍”입니다. 그의 학업을 도운 귀족 소년은 정치가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26세의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 정치가가 나라의 존망이 달린 전쟁 중에 폐렴에 걸려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폐렴은 불치병에 가까운 무서운 질병이었습니다. 그러나 “알렉산드 플레밍”이 만든 ‘페니실린'이 급송되어 그의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골 소년이 두 번이나 생명을 구해준 이 귀족 소년은 다름 아닌 민주주의를 굳게 지킨 “윈스턴 처어칠”입니다. 어릴 때 우연한 기회로 맺은 우정이 평생 동안 계속 되면서 이들의 삶에 빛과 생명을 주었던 것입니다.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 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후일 영국 수상이 된 부유한 귀족의 아들 “윈스턴 처어칠”이 어린 시절 시골에서 우연히 알게된 가난한 농부의 아들을 무시했더라면 시골 소년은 의사가 되어 페니실린’을 만들 수 없었을테고 처어칠은 폐렴으로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귀족 소년과 시골 소년의 깊은 우정으로 농부의 아들은 의사가 되어 노벨 의학상을 받을 수 있었고 귀족 소년은 전쟁 중에 나라를 구하고 민주주의를 지킨 수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 인연도 이렇게 오래도록 좋은 인연으로 지속되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 노, 애, 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우리곁에 있다면 행복 아닐까요? 우리 마음 한 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길 희망합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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