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잘된다 싶으면 가격이 바닦을쳐 본전도 안되고 잘안되면 아시다싶이 망하는거고 고생은 고생대로 정말 힘든답니다. 정부에서 특수작물 대책을 세워 지방특색에 맞은작물을 심을대책을 마련하면 어떨까요? 팜모닝 에서도 과학적인 통계로 알려주어 균형잡힌 농사 방법은 없을까요?

3년후 제게 닥칠 상황이라..
빼먹을 곶감  부지런히 저장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차피  규모가 큰 농사는 장비와 인력의 최소비용만 부담하면 생활이 되겠으나 그렇지않은 규모의 농부들은 쉽지않은 현실입니다.  스마트 팜이니  선진농법이니 ..  하지만  작물의 선택과 시설의설치  보조사업의 신청과 선정의 여부 등등 머리가 아픕니다. 최소한의  월정 고정수입이 있는  일을 병행해야 그나마 기본생활이 될거 같네요

저희도 마찬가지요 현재남편 직장수입으로 보탬은 하고있는상황 남편 퇴직후면 논농사 동물을 겸해서 할생각

저도 얼마 안해봤지
진짜 농사 넘 힘들어요

앞으로의   게획은   주로  노는  땅 ( 묶은 감나무밭ㆍ) 에 천도복숭아 ㆍ나물종류( 고사리ㆍ 도라지ㆍ 더덕ㆍ) 등으로  약간의 부수입을  목표로  게획하고 있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여유 노동과 판매 어려움ㆍ 결여된 성실함 부족ㆍ 으로  시도가  조금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찰옥수수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첯째 팔로가 문제 아닐련지요 노가다 해서 저축해놓은것 다까먹어가는데 
농사지어서는 본전도 힘들어요 어떤작물을 심으면 좋을련지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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