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두릅 · 삽목•정식
전남순천치유숲모이라양재순
치유농업20년차·
치유숲모이라~두룹삽수채취

포크레인으로 삽수를 채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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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최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인생은 -
희로애락(喜怒哀樂)이라고 말하지요~?

새해 -
두번째 달 2월이 시작됩니다.

이달에도 -
이런일 저런일 많이 생길겁니다.

아무쪼록 -
건강한 2월 - 행복한 2월 되시길 바랍니다.
경남진주최순
모종을 만드시는건지
경남진주최순
그저
신기합니다
인천연수가인 5362
답변 고수
주말농부 10년차·
두릅 번식은 씨앗으로도 하지만 뿌리를15센티 정도로 잘라서 근삽을하면 뿌리에서 눈이자라 묘목이됩니다
경남진주최순
몰라서 죄송합니다
경남진주최순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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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릅 촉성재배를 생각 중이라면 집중! 삽수준비부터 수확까지 다 알려드릴게요~ 두릅 촉성재배는 두릅 생산이 어려운 겨울 동안 정아 부분(가지 끝에 생긴 눈) 두릅 순을 생산하는 방법이에요. <🌱삽수준비> 가을 낙엽이 진 후 1개월 지나 50cm 이상의 삽수를 채취해요. 100개 단위로 단을 묶어 햇빛을 못 받도록 그늘진 노지에 쌓아 비닐과 부직포를 덮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세요. 정아삽 재배용 수목의 굵기는 두릅순 상품성과 밀접해요. 삽수가 굵고 길면 상품성 좋은 두릅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삽수 자체 양분만으로 싹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알맞은 삽수 규격은 굵기 2cm이상, 길이 70cm 이상이 유리해요. 작업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길이 50cm 정도도 괜찮아요. 채취한 삽수는 30일 이상 0℃이하 저온에 노출되어야 휴면에서 깨어나기 때문에 저온 처리 후 치상이 가능해요. <🪟 재배시설> 보온이 잘 되는 흰색 부직포로 보온 처리를 하고 햇빛은 어느 정도 산광으로 들어오도록 흰색 보온재를 덮어 2중 비닐하우스를 만들어주세요. 가온을 위해 난로를 설치하고 살수 시 물이 고이지는 않고 수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바닥에 부직포를 깔아주세요. <🌡️삽수치상 및 관리> 치상 준비가 되면 삽수를 바닥에 세우고 첫 1주일은 15℃ 낮은 온도를 유지하세요.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 관리는 필수예요. 이후에는 낮의 온도를 점점 올려 20~25℃, 밤에는 15℃ 정도를 유지하며 하루에 2~3회 관수하세요. 습도는 90%, 야간에는 80% 이상 유지시키며, 가끔 환기해 곰팡이 번식은 막으세요. <🌞 수확> 치상 후 40~50일 정도 지난 다음 싹의 길이가 12cm 정도 되었을 때 목질부 4~5cm를 붙여 수확하세요. 📢 두릅 재배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정보를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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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릅 재배 환경, 꼼꼼히 체크하세요! 두릅은 특유의 맛과 향으로 사랑받는 고급 산채예요. 다만, 자연산 두릅 생산이 소비를 따라가지 못하나 시설 재배를 시도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어요. 두릅은 특성에 맞는 적지 선정, 재배 방법과 관리를 통해 수량을 증대하고 고품질 두릅을 생산할 수 있어요. 1️⃣ 두릅나무 특성 및 재배환경 두릅은 우리나라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하고 토양도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재배할 땐 햇빛이 충분히 드는 양지가 좋아요. 물빠짐 잘 되는 토양이 좋기 때문에 경사지 토양, 모래, 자갈이 많은 토양에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해요. 적정 토양 산도는 pH5.5~6.5가 알맞아요. 2️⃣ 두릅나무 품종 두릅은 신구, 자오라는 일본 도입 품종이 대표적이에요. 측아가 커서 마디 수침재배가 가능하고 가시가 적어요. 정강이라는 제주 품종도 많이 보급되고 있는데 성장이 빠르고 수확량이 많으며, 여름 두릅 생산이 가능해요. 다만 위에서 소개한 품종들은 내한성이 약해 강원도 지역에 도입하기엔 다소 문제가 있어요. 이외 국내 육성종이 있지만 제한된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되고 있으며, 대부분은 재래종 두릅을 이용하고 있어요. 3️⃣ 두릅나무 번식 방법 1. 종자번식 종자 번식은 일시에 많은 양의 종묘 확보가 가능하지만 품질 균일성이 떨어지고, 성묘단계까지 오래 걸린단 단점이 있어요. 종자 채취는 10월에 해요. 단, 채종 목적이 있으면 그 해 나물 수확은 쉬어주세요! 채취한 종자는 흐르는 물에 5일 정도 침종하면 과육이 불어 문지르면 잘 벗겨져요. 과육과 분리한 종자는 모래와 3:7 정도로 섞어 망사자루에 담아 노천매장하거나, 육묘상자에 넣고 흙으로 덮어 3~5℃ 그늘에 두어 휴면처리 후, 3~4월에 파종하세요. 두릅 묘 육묘상은 1m 넓이에 높이는 20~30cm 정도가 알맞아요. 줄 파종 후 0.5~0.8cm 정도로 얇게 복토한 후 차광망을 덮어 주었다가 싹이 올라오면 벗겨 관수하세요. 가을까지 생육하면 밀식한 경우 초장 30~40cm, 소식한 경우 60~70cm까지 자라 이듬해 옮겨 심을 묘로 적당해요. 2. 뿌리삽목 모주와 형질이 균일한 종묘를 1년 만에 만들 수 있단 장점이 있지만, 이병 된 모수 뿌리 이용 시엔 병 감염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삽수 채취할 땐 병해 발생이 없는 건전포장에서 채취하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는 뿌리는 폐기하세요. 삽목은 이른 봄 새순이 올라오기 전 형질이 우수한 모수를 선정하여 직경 0.5~1cm 정도 되는 뿌리를 채취하고, 10cm 길이로 자르세요. 삽수는 오래 묵은 굵은 뿌리보다 가는 뿌리가 생존율이 높아요. 뿌리 길이는 20cm 정도로 길게 자르면 부정아가 많아져, 10cm 정도로 자르는 것이 적당해요. 자른 뿌리는 물 빠짐이 잘 되는 사질양토를 선정해 줄 간격 40~50cm로 골을 만들고, 폭 20cm 간격으로 삽수해 3~5cm 깊이로 복토하세요. 3. 포기나누기 이른 봄 3~4월 모주에서 발생된 1~2년생 자묘를 채취해 심는 방법이에요. 모주 아래 출현한 자묘는 그늘에 가려 정상적 생육이 어려우므로 두릅묘로 활용하면 증식하는 데 효율적이에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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