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로~ 참말이 많다 조그만 또랑이 국유지여서 한지에 있는 밭은 들어갈수가 없다 그래서 관을 묻고 농로를 개설했다 남의 땅은 1mmm도 안들어가게 했다 헌데 자기 밭뚝이 높게됐네 콘크리트가 갈려서 농기계가 닿지안으네 그전에는 국유지까지 짓어서 였는데 참 시골 환경에 적응하기 쉽지 않네 진출입이 자유롭고 고맙다해야하는데 어이가 없네 평소 건설은 창조고 개발은 발전이라는 생각이 꺾이는 순간 고민이라는 단어를 연상한다 지혜가 부족할까 소통이 부족할까 나자신을 책망해보고 넓은 마음을 가져본다 이때 대자대비 부처님은 배려와 감사와 사랑을 주신 예수님은 어찌했을까 바로 침묵이다 어떤말을 해도 침묵이다 난 한용훈니의 님의 침묵을 제일좋아한다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강원도 횡성에 삼백평 집터와 텃밭을 산적이 있는데 분명 지적도상 도로가 있는데 그 도로를 자기밭에 붙어있으니 자기땅이라고 갈아서 밭을 부쳐먹더라구요 분명도로부지로 별도에 지번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나이는 80되 보이는 늙은이인데 싸우기싫어 죽을때만 기다리다 팔아버렸네요 그 노인네 90이 넘었을텐데 남에게 몽리부리며 오래사네요 나이들면 어르신 소리들어야지요 늙은이 소리들으면 인생 헛 산거에요 나도 나이먹어가지만 어르신 소리 듣기위해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