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화순 박미스터
농민·소설을 쓰고푼농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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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버섯인지 알수가 없네요 자두나무 고목에서 나온 버섯인데 상황버섯같이 돌멩이 처럼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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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로~
참말이 많다 조그만 또랑이
국유지여서 한지에 있는 밭은 들어갈수가 없다 그래서 관을 묻고 농로를 개설했다 남의 땅은 1mmm도 안들어가게 했다 헌데 자기 밭뚝이 높게됐네 콘크리트가 갈려서 농기계가 닿지안으네 그전에는 국유지까지 짓어서 였는데 참 시골 환경에 적응하기 쉽지 않네 진출입이 자유롭고 고맙다해야하는데 어이가 없네
평소 건설은 창조고 개발은 발전이라는 생각이 꺾이는 순간 고민이라는 단어를 연상한다 지혜가 부족할까 소통이 부족할까 나자신을 책망해보고 넓은 마음을 가져본다 이때 대자대비 부처님은 배려와 감사와 사랑을 주신 예수님은 어찌했을까 바로 침묵이다 어떤말을 해도 침묵이다 난 한용훈니의 님의 침묵을 제일좋아한다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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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과 배려~
작년한해는 가믐과 무더위와 비홍수로 눈으로 바쁘게 갔다.
대자연의 웅장함에 우리가 흘린땀은 하늘이 주신 선물일까?
세모 사각형 타원형 반달 초승달 상현달처럼 생긴 대지위에 씨앗을 뿌리고 풀매고 물주고 노심초사 가꾸웠는데 남는것은 허리아프고 다리아프다
하지만 또 희망을 갖고 계획한다 올해는 하늘로 솓구치는 용띠해다고 하니 나도 하늘높이 날아보자
감자 고추 옥수수 참깨 들깨 잘가꾸워 보자고 내심 약속한다 ~아버님께서는 눈처럼 게으는게 없다 하셨다
눈으로 보고 언제 저걸 다할까 한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지혜는 끈기를 대동한다 하면된다 이루워진다
오늘도 들깨를 심을때 온갖 산새들이 노래하고 춤추고 떠들면서 심고가면 뒤에서 주워먹어서 그큰 밭에 단 세포가 올라왔다
올해도 그새들과 또 새끼 친구들 데리고 오겠지 내가 참깨 들깨 심기을 바라고 ~~~올해는 지혜를 모아서
내가 속여 보자 이 새머리들을~~처참하게 부서져 버린 작년 희망과 감사와 사랑의 올해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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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품종•종자

·좋아요 11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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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무우 쪽파에 친환경성장제와 원예추비살포 했습니다
사과대추를 미처소확을 못했는데 수확해보니 소화기를 넘긴듯합니다 사과는 새들이 만찬을 즐기시는 관계로 이제 부사는 한알 남았습니다 왜?남기셨는지 의문이 갑니다 이제는 먹을것이 많이 있어서 입니다 주변에 더맛있는 들깨 벼 밭작물들 논에는 멧뚜기등 곤충 풍성한 한상차림이 마련된는데 익지도 않은 사과를 드시겠습니까 왜?또 귀뚜라미는 노래하는지 제짝을 찾느라 노래하지만 야행성 새들은 인공위성에서 보내온 신호처럼들리는데 잘도 노래합니다 바람은 시원한데 일만하면 땀으로 비온듯하는지 알수없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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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한옥 집이여서 온돌방을 그대로 쓰기위해 부엌을 수리해서 화재대비 부엌문을 부착하고 옆면을 붉은 벽돌로 공기순환되게 쌓아서 고침 근데 여름이라 불을 피우지 않고 혹습기때문에 불을 좀피울까 하고 획인차 부엌에 갔는데 어디서
왔는지 벌들이 살고 있어서
그냥 놔두고 보는중 꿀벌은 아닌것 같아 보고 행동관찰중
참 부지런히들 살고 있그먼 참새도 벌도 집에있는 꽃들에게 좋은 동행이니까 나비도 벌도 힘것 날아라 세상을 향해 너에게 무한의 자유를 부여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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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씨 이렇게 무더울줄 세삼
놀라서 물만연신 드리킹 장마로
쓰러진 담장쌓느라 무더위와 투쟁 겨울을 생각하자 하면서 이까짓 더위쯤이야 했는데 추위는
견디는데 더위는 물과 어름아니면 참기 힘드네요 25일부터 29일까지 오늘은 기온35도 체감온도는 40도 이글거려서 참고 생각에 잠깁니다 더워도 산까치는 홍로사과 먹느라 야단이고 도라지는 흰색과 다른색으로
아름답습니다 선풍기를 틀어도
더운바람으로 열은더하고 저온창고에 들락거리길 반복하면서
벌들은 덥지도 않은지 연신 꽃가루 축적하면서 내게 성짌한번내고 사라짐을 반복하네요
신천초목은 울창한데 사람들은
간데없고 나름대로 더위를 피하는중 간혹 새소리 개짓는 소리 농약기게수리하는소리 적막만흐르는 12시부터 15시까지 움직임이 없습니다 숨죽이는 나무
작물들도 고개를 젖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풀뽑는데 바람한점없고 더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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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농가 응원 같이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자연의 재해는 너무나 가혹하내요
힘내시고 용기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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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동네질문
자연은 그리고 사람 동물 식물은 무엇이 있어야 할까 공기 환경 여건 주야온도 태양 밤 모든 구성요소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요소 h2o는 꼭있어야 살아가고 열매를 맺어 이어간다
귀농해서 느낀것 지금것 환경은
많이 바뀌였다 하지만 여건 가장기본인 가믐대비는 빵점에 가깝다 고추 옥수수 콩 다른 밭작물은 경운기에 세레스 차에 물통을 실코 더운 여름날 물을 주어야 한다 다들 스프링클러다 이런이야기는 2050년에나 가능할까 홍수때 흐르는 물을 담아 대형물탱크설치로 언제나 쓸수있는 주변환경이 달라질것인데 아직도 1975년과 똑같은 현실 이제부터 상록수가 필요한 시기이다 풍력발전소 철탑은 가로지르고 웅웅 거리는 소리때문에 뻐꾸기소리 소쩍새소리는 파장이 없다 올해 옥수수는 가믐과 냉해로 키도작고 열매도 없다 로타리하고 새로심어야하나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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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동네수다
동행♡♡♡
오늘도 같이 걷는다 함께하고 바람에 춤추고 노래하고 흔들거리며 비가없는 마른땅에서도 잘도자란다 또 나는 이들을 맞이하고 경운기로 로타리하고 안되면 제초제 치고 뽑고 파고 그렇게해도 또 나온다 이제는 다른놈이 웃어본다 이따뜻한날 기특도 하다 나는 더워서 물마시는데 물을 주지는 못할망정 생명을 앗아 가는데도 말도 없고 그져 웃는다 하늘 하늘 거리며 비아냥덴다 너 해라 난 또 다른 친구가 나올거다 이제는 쇠비름이다 잘될거라 생각한다
노래부른다 봉선화 연정 참같이 가야 하는 동행 나는 생각한다 넌 나무가 아니고 또 자연 순화하는 퇴비가 되어 땅을 기름지게 하는 이로운 동행이라고 ☆☆☆들도 너에게 시원한 밤을 줄거다 내일또 동행하자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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