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문제 해결을 내 줄려고 하지만, 여자는 자기 얘기를 들어주기를 원합니다. 그럴 때 이렇게 해 보세요. 듣는 자세를 보이시고 " 아 ~, 그랬구나 ~"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다~."라며 공감해 주는 겁니다. 이 두 말 만하시고 미안하다 하세요. 그러면 여자는 점점 좋져 갈 겁니다. "공감" 해 주는 거 잊지말아 보셔요 ~. 저도 그러니까요...
그래서 성격 차이라는게 있는것 같아요 마음은 뻔한데 과묵하고 속으로 혼자만 생각하는 성격과 한쪽은 하나하나 그때그때 다 말하고 표현을 해야 속이 시원하고 잠시도 참지 못하고 끼발리는 성격 이 둘이 만나서 같이 사니 온전할리 있겠어요? ㅋ ㅋ 그래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는 삶이 필요한건 같습니다 진정한 인생 동반자라면...
남남으로 만나서 혈연으로 살면서 토닥토닥 다투며 싸우기도 많이 합니다 나이가 한살두살 더 먹을수록 아내에 대한 애처로운 맘. 때로는 미안한 맘이 생기기도 합니다. 표현을 잘하면 아내도 좋아 할텐데.무뚝뚝한 남편은 그저 말없이.묵묵히 가슴속 깊은 곳에서만. 미안한 맘을 가집니다 살다가 살면서 나이들수록 더늦기전에 따뜻하고 온화한 남편으로 표현도 하고 대화도 많이하고 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에 대한 이야기 같아서 참 글을읽고 부끄러웠네요. 자기중심적인 영감 탱이가요.
참 뜻깊은 이야기의 스토리 입니다^^ 사람은 평소에는 서로의 귀중함을 모르고 편안함과 항상 그렇겠지 하며 지나치곤하죠^^ 서로 곁에서 지켜줄때 잘챙겨주고 사랑해야 합니다^^ 사람은 죽을때가 되어서야 철이 든다고하죠 있을때 잘해야 될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하게 즐거운 인생 되십시요^^
아픈걸 유난히 어필 하시는게 몸이 아프다는건지 마음이 아프다는건지 왠지 눈길이 가네요 ㅋ ㅋ 몸이 아프시면 가장 안전한 자연치유 방법 굶으면 되고 마음이 아프시면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세상 소풍 온 인생 기쁘게 감사하며 사세요 소풍은 즐거워야 되니까... 힘내세요 사세요